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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프로필 및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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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프로필 및 근황

오늘 신문을 보다가 허경에게도 밀렸다는 진보정당의 위기론을 빼어 든 기사가 눈에 띄었다. 확실히 이번 정권에 민심은 등을 돌렸으며, 그 결과가 이번 보궐선거의 결과로써 확연히 드러났다.

기사의 초입에 절대 허경영한테 질 수 없다던 무소속 신지예 후보의 말에도 불구하고, 국가 혁명당 후보로서 1.07%의 득표율을 차지한 허경영은 페미니즘 시장을 표방한 신 후보를 제쳤다.

이에 괜히 허경영에 대해 문득 궁금해졌다. 이에 프로필을 살피니 주민등록상 나이는 1947년 출생이나 그의 주장은 1950년 출생했다고 말하고 있다. 시골에서 붓으로 호적에 기입할 때 날짜가 잘못 기입된 것이며, 자신의 진짜 생일은 1950년 1월 1일이라는 것이다.

프로필 상 현직은 국가 혁명당 명예대표이고 강연 업을 하고 있으며 가수로 되어 있었다. 취미는 등산이고 좋아하는 운동은 체조, 축지법, 공중부양이다. 기억에 남는 영화는 닥터 지바고, 애창곡은 은하철도 999이다.

최근 선거 말고 허경영 근황은 2020년 이후로 자신과 도널드 트럼프가 2018년에 만났다고 주장하기도 하고, 조 바이든 취임 이후로 조 바이든은 머지않아 물러나고 트럼프가 다시 앉게 된다는 얘기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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