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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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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라이팅 (ft. 찰나의 순간에 착 달라붙는 메시지를 만드는 방법?) 카피라이팅 (ft. 찰나의 순간에 착 달라붙는 메시지를 만드는 방법?) 카피라이팅을 통해 우리는 눈 깜짝할 사이에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어야 한다. 즉, 찰나의 순간에 착 달라붙는 메시지를 만들어야 하는데, 카피라이팅에 관한 베스트셀러 스틱(칙 히스, 댄 히스)이라는 책 제목도 여기에서 유래했다. 그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아이디어는 단순성, 의외성, 구체성, 신뢰성, 감성, 스토리이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한 카피라이팅은 단순하여 금방 캐치할 수 있어야 하며, 의외성이 있어 사람들의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구체적이고 신뢰할 만한 정보를 담고 있는 것은 이러한 이득이 있구나 하고, 사람들이 생각하게 만들 수 있다. 감성과 스토리 면에서는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
초개인화마케팅 (ft. 고객의 감정까지도 읽는 개인화를 넘어선 마케팅) 초개인화마케팅 (ft. 고객의 감정까지도 읽는 개인화를 넘어선 마케팅) 제일기획의 컬럼에 따르면, 최근 개인화를 넘어선 초개인화마케팅이라는 것이 대두하고 있다. 용어 자체에서 눈치챘겠지만, 고객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의 상황을 데이터화 시키고, 고객에게 좀 더 세밀하게 접근하는 마케팅이다. 사실 기존에도 고객 중심으로 생각하는 마케팅은 있었다. 고객의 개인정보와 구매내역을 기반으로 비슷한 고객들끼리 묶는 타깃 마케팅이다. 하지만 초 개인화 마케팅은 이를 다시 해체한다. 왜냐하면 20대 남성이라고 하여 모두 자동차가 필요하고, 30대 여성이라고 해서 화장품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특정 브랜드 상품을 한 번 구매했다고 해서 평생 그 제품을 좋아하리라는 보..
의료서비스마케팅(ft. 의료마케팅 위드코로나의 뉴노멀시대 우리는 어찌해야 하는가?) 앞에서 다룬 의료마케팅 글에 이어 다음 시리즈로 적어보고자한다. 오늘은 제일 먼저 시장 세분화에 대해 적어보겠다. 병원 마케팅에 있어 시장은 일단 병원의 크기별로 의원, 병원, 종합병원 형식으로 나눌 수 있겠고 여기에 환자를 소득 수준에 따라 저소득층, 중소득층, 고소득층으로 분류할 수 있겠다. 이에 크기와 소득 수준의 한 형태씩 선택하여 종합병원에서의 고소득층 등 이런 형식으로 표적시장을 선정한다. 각 묶음에 따른 마케팅 전략을 세분화해서 세운다면 좀 더 효과적인 의료마케팅을 행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예로써 미국의 Massachusettes General Hospital은 전 병실을 보다 풍족한 환자들을 위해 고안된 PHilips House를 별도로 지니고 있다. 이 곳에서는 주로 장기적인 정신병 치..
의료마케팅의 핵심요소는 무엇인가요? 인간이 아프면 병원에 가야 하는데 치료도 중요하지만 이왕이면 덜 아픈 곳에 가서 치료받고 싶어 한다. 의료마케팅은 이런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이런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을 어필하여 의료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것이 의료마케팅인 것이다. 좀 더 욕구를 세분해서 말해보자면 의료서비스를 구매하는 것이 고통 경감을 위한 것이거나 만약 성형외과를 찾을 경우에는 아름다움을 얻기 위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고객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그것을 제대로 알고 고객지향적인 의료마케팅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고객이 무엇을 필요로하는지, 어떤 문제가 있는지 고객의 생활에서의 문제들을 생각해보자. 우선적으로 해산이 임박한 산모는 아이를 낳는 문제를 느낄 것이고, 아이를 갖고 싶으나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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