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인테리어 (ft, 간단한 실천으로 재물운, 가정 평안 등 극대화하기?)
땅은 살아있는 생명체이며, 풍수의 핵심은 생기를 취득하는 것이다. 이런 우리나라의 풍수지리가 우리가 사는 주거공간에 접목된다면 어떠할까? 한때는 풍수지리가 미신으로 인식되기도 했지만 최근 현대 과학으로 접근하려는 많은 움직임이 있고,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이를 연구하여 과학적으로 많은 진보를 보이기도 했다. 특히나 수맥파는 강력한 투과력을 가지고 있어 생명체에 큰 피해를 주게 되는데, 인테리어 상 이를 고려하는 것도 좋을 듯싶다. 또한 각종 소품으로도 우리는 생기가 충만한 집에서 재물의 기운을 불러들인다던지, 수맥파를 중화한다던지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풍수지리 인테리어는 각광받고 있다.
집안이 잘되고, 살면서 건강, 부, 명예 등 모든 일이 잘풀리게 하고 싶은가? 지금 당장 풍수지리 인테리어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해보자. 이제 본격적으로 이에 대해 살펴보겠다. 우선적으로 가장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것으로는 사과그림을 집에 걸어두는 것이다. 풍수지리 인테리어 상에서 사과그림은 결실의 상징으로 재물의 기운을 여겨진다. 특히나 초록색은 의욕과 성장의 색으로 붉은색 사과보다 초록색 사과가 집안의 기운을 살리는데 더욱 효과성이 뛰어나다. 위치는 소파에서 잘 보이는 자리 나 현관에서 바로 보이는 곳, 또는 식탁에 걸어두면 되겠다.
부자들만 아는 풍수 인테리어 관련 영상?
추가적으로 해바라기 그림을 걸어두는 것 역시 금전운을 높이며, 위치는 서쪽방향으로 황금색인 해바라기를 걸어두는 것이 좋다. 같은 맥락으로 풍수상 서쪽에 황금빛이 빛나게 해야 하기에 가을 추수 전 누런 벼 등 곡식 사진이나 그림을 이 방향으로 걸어두는 것도 추천된다.
이제 풍수지리 인테리어에 대한 서술 범위를 좀 넓히겠다. 집에 들어설 때에 입구가 깨끗하게 정리된 느낌이 나야한다. 입구가 지저분하면 나쁜 운이 들어올 수 있다. 입구 문을 열고 들어서면 보통 거실인데, 이때에 소파가 바로 보이는 것이 좋다. 침실의 침대 같은 경우는 화장실 쪽으로 향해 침대를 배치하면 좋지 못하고 창이 있다면 잘 때에는 짙은 커튼 등으로 반드시 창을 가릴 수 있어야 한다. 침실 안에 큰 거울을 설치하는 것은 내 기운을 분산시키게 되기에 지양되며, 특히나 깨진 거울은 절대 안 된다.
가구 같은 경우는 각이 지거나 뾰족한 가구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이유는 이런 가구들은 가족들이 정서적으로 불안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철로 된 가구보다는 나무로 된 가구가 우리의 심성을 부드럽게 만들 수 있기에 좋다. 조화나 꽃도 너무 크면 내 기운을 뺏길 수 있기에 좋지 않다. 화초도 가급적이면 동글동글하고 부드러운 것으로 하고, 삐죽삐죽한 것은 피하자.
오늘은 풍수지리 인테리어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는 좋은 에너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복잡한 음양오행 이론 체계이기도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몇몇 가지 사실만 챙기면 간단하게 실행이 가능하다. 즉, 에너지의 좋은 흐름을 통해 건강과 더불어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으로 변화되는 것이다. 물론 재물운을 불러올 수 있는 풍수는 우리의 생활을 좀 더 윤택하게 만드는 첩경이 될 수 있다. 다시 강조하면 풍수지리 인테리어를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고 자연계와 균형을 이루도록 생활공간에 가구 등을 배치하는 것이라고 받아들여 보자. 목표는 단지 좋은 에너지를 활용하고 개인과 환경 간의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이를 통해 모두의 가정에 평안과 안녕을 찾아오길 바라며 글을 맺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