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이선빈 집중 조명
이광수, 이선빈이 2018년부터 3년째 공개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이선빈 주연의 영화 미션 파서블(흥신소 사장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이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공조하는 이야기, 2월 개봉 예정) 제작발표회가 진행되며 다시금 그들에 기사가 대중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그들을 집중 조명해 볼까 한다.
먼저 이선빈부터 살펴보면, 그녀의 본명은 이진경이다. 이전부터 이광수가 이상형이다라고 밝혀 왔고, 런닝맨에서 만난 이후 공개적으로 연애를 하고 있는 중이다. 그녀의 나이는 28세로 키는 166cm에 종교는 개신교이다. 데뷔는 2016년 JTBC 드라마 마담 앙트완으로 하였다. 어릴 적에 걸그룹 연습생 생활을 하기도 했고, 영화 출연 작품은 굿바이 싱글, 궁합, 창궐, 사라진 시간, 오케이 마담이 있다.
이광수 이선빈 관련 영상
그다음으로 이광수를 보면, 그는 37세의 나이로 192cm의 큰 키에 개성 넘치는 외모를 소유하고 있으며, 종교는 개신교이다. 데뷔는 2008년 MBC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로 하였고, 예전에는 노안이었지만 꾸준한 자기관리로 요즘에는 외모가 나름 많이 어려지고 꽤 훈남이 되었다는 평이 있다. 다우닝가구의 임원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 어렸을 때부터 나름 유복하게 자랐다. 중학교 3학년 이후 키가 급속도로 성장하며 이성으로부터 인기가 많아졌다. 큰 키 덕에 농구, 배구 선수 제안도 여러 차례 받고, 모델 쪽으로도 일을 하자고 얘기 듣기도 했다. 에에 고2 때부터 모델 일을 하기도 했다. 고3 때는 극단에 들었는데, 그때부터 배우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다.
다른 배우로서 많은 행적이 있지만, 이광수는 무엇보다도 런닝맨으로서의 이미지가 압도적이다. 원래 런닝맨 시작 계기는 신인 시절에 얼떨결에 했지만, 상상 이상으로 런닝맨은 장기화되었고 해외진출까지 하면서 그를 한류스타로 만들었다. 그리고 이에 배우로써도 그는 빛을 보기 시작하여 출연료도 상당 부분 올라가게 되었다.
한류스타로서의 이광수는 약간 생경한 느낌을 지닐 수도 있지만, 실제로 싱가포르에 가서 자신의 출연작인 안투라지에 대해 이야기하자 싱가포르 신문에 안투라지가 대문짝만하게 실리고, 그가 출연한 돌연변이가 토론토 영화제에 진출하는데도 큰 기여를 하였다. 여기에 더해 나의 특별한 형제 같은 경우는 베트남에서 최대 규모로 프리미엄 시사회까지 한 것을 보면 그가 한류스타가 된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또한 그는 연예계 인맥이 엄청나다. 인생의 중요한 결정마다 유재석에게 상담을 받는다고 할 정로로 이광수와 유재석은 가까우며, 친분이 깊은 여자 연예인으로는 박보영, 신세경, 한효주, 박하선, 이민정, 문채원 등이 있다. 한편 남자 연예인은 송중기, 조인성, 차태현, 김우빈, 박보검 등과 사조직 멤버를 결성했으며, 특히 송중기하고는 동갑내기 절친으로 같이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거나 맛집이나 영화 시사회, 팬미팅, 콘서트에 자주 다닌다. 이처럼 엄청난 인맥이 형성된 것은 그의 실제 성격이 사려 깊고 배려심이 많은 것도 한 몫한다. 이는 런닝맨에서 주로 보여주는 모습과는 상반된다. 함께 작품을 한 배우들에 따르면, 수다스럽고 까불거리는 예능에서의 이미지와 달리 실제로 만나보면 진중하고 신사적이라 한다.
미션 파서블 영상
마지막으로 그의 미담으로 2009년에 피습당한 노부부를 침착하게 구하고 1년 뒤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도 하였으며, 2016년에는 유니셰프 한국위원회와 함께한 연말 캠페인에서 재능기부를 한 이력이 있다. 2017년에는 소아 환자를 위해 1억을 기부하기도 하였다. 기본적으로 런닝맨에서 무시당하는 이미지에 일부는 이광수를 하찮게 보기도 하여 악플을 많이 달기도 하는데, 실제 그는 위에서 보는 것처럼 인기도 많고 돈도 많이 번다. 게다가 9살 어린 이선빈에게 한결같이 이상형으로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은 그를 다시금 생각해 봐야 하는 단초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