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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리나 프로필 (ft, 전두환과 장미희의 스캔들을 열연한 것부터 현재 설치미술가로서의 삶까지?)
강리나는 2021년 올해 57세가 되는 배우이자 화가이자 설치미술가이다. 그녀의 데뷔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재학 중 CF 모델 활동으로 인해 1986년에 이루어졌다. 본격적인 배우 생활은 1987년 우뢰매 3에서 악당 삐용 역으로 출연한 것이다. 그런 그녀는 1989년에는 정신병자 역으로 출연한 영화 서울 무지개에서 신인 여자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해당 서울 무지개 영화는 전두환과 장미희의 스캔들을 다룬 영화로 세간에 알려져 큰 관심을 받았었다.
강리나 관련 영상
강리나의 마지막 배우 경력은 1996년의 영화 알바트로스이다. 사실 그녀는 배우 본연의 역할인 연기보다는 실질적으로 촬영장의 무대 미술에 더 관심을 보였으니, 그녀 내면에는 자신의 대한 전공인 예술적인 혼을 배우 활동을 하는 와중에도 오히려 더 불살랐다 할 수 있겠다.
이랬던 그녀는 배우 활동이 마무리되고 계속해서 전시 및 작품활동을 이어나갔으며, 다각도로 예술 활동을 이어 나갔다. 최근의 그녀는 가수 최백호와 함께 전시회를 열게 되었다. 최백호는 가수이나 그림 그리는 연예인이라 할 수 있으며, 강리나와 함께 2월 18일부터 3월 12일까지 서울 서초동 띠오 아트에서 2인 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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