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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 (ft, 태조 왕건의 강비는 남몰래 선행하는 천사?)
배우 김혜리가 최근 일면식 없는 미혼부 육아를 돕는 선행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라는 말이 있던가? 그녀의 선행이 꼭 이와 같다. 그녀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워낙 아이들과 유기 동물에 관심이 많아 관련하여 봉사활동이나 기부를 꾸준히 하고 있지만, 선행이 알려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다들 입을 다물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런 김혜리는 1969년 12월 23일 생으로 올해 2021년 나이는 52세이며, 1988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당선되면서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키는 167cm에 딸이 한 명있고 소속사는 앤유 앤 에이 컴퍼니이다. 영화 애마부인의 원작 소설을 쓴 작가 조수비가 어머니이며, 2008년 사업가 강찬구와 결혼하였지만, 2014년 6월 이혼하였다.
김혜리 관련 영상
연기자로써의 김혜리는 여왕, 왕비, 후궁 등의 왕실 여인 역을 맡는 사극에서 활약상을 많이 보여주었고, 이 중 태조 왕건의 강비의 역할에서는 왕건과 사랑하는 사이였으나 궁예의 정비가 된 후 처참한 최후를 맞이하는 열연을 펼쳤다. 이에 2001 KBS 연기대상의 우수 여자연기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한편 현대극에서는 주로 악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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