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오가닉 그릭 요거트에서 생각하는 스벅 브랜드 파워?
스타벅스 오가닉 그릭 요거트에 대해 쓰려 한다. 이는 체증이 심한 내게 꼭 필요하다. 체증이 이따금 걸리는 나는 눈도 같이 아파진다. 누구 말에 따르면, 내장 안의 미주신경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라 했다. 그렇게 눈도 아프고 고통이 심할 경우 나는 나만의 대처법으로 최대한 느리게 행동한다. 그러면 조금은 그런 고통이 완화되는 느낌이었다.
이에 더해 요거트를 먹어도 도움이 되는 느낌이다. 당연히 스타벅스 오가닉 그릭 요거트는 소화를 돕는다. 물론 가격은 비싸다. 매듭을 한 라벨지에는 강원도 청정 농장의 유기농 우유로 만든 정통 그릭 방식의 요거트라고 쓰여있다. 이에 더불어 크림치즈처럼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진한 프리미엄 요거트라고 얘기한다.
한 병에 3,900원으로 비싼 편이다. 요거트를 즐기는 사람도 손이 가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실제로 많은 이들이 찾는다. 그릭 요거트는 일반 요거트와 비교했을 때 단백질과 칼슘 함량도 높아 다이어터분들도 많이 찾는다고 한다.
네이버 검색 툴에 해당 키워드를 넣고 돌리면 많은 이들이 찾고 있어, 수요량이 대단함을 알 수 있다. 스타벅스 브랜드 파워인지도 모르겠다. 얼마 전에 상가투자를 같이 공부하는 단톡방에서 스타벅스의 매출액을 파악하고 인건비와 재료비를 고려하여 얼마 정도의 임대료를 책정하면 좋은지 실습과제가 나왔다. 이에 스벅에 가서 30분 정도 피크타임에 사람 수를 측정하고 나름의 계산으로 추정한 결과 인건비와 재료비를 공제한 한달 수익은 7천만 원 중반대였고, 임대료도 1천만 원은 책정이 가능하겠다는 결론을 낸 적이 있다.
이처럼 스타벅스의 브랜드 파워는 막강하다. 물론 스타벅스 오가닉 그릭 요거트의 품질도 한몫하겠지만 절대 브랜드 파워도 무시 못 할 요소라는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