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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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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만들기를 위한 아령 운동법 몸만들기를 위한 아령 운동법 우리는 몸짱 만들기 열풍 속에서 살아가며 수많은 운동 프로그램들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한다. 그러나 막상 몸짱이 되겠다고 결심은 했지만 도대체 그 많은 프로그램 중에 내 몸에 맞는 운동은 무엇인지,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길을 찾지 못해 헤매는 경우가 많다. 이에 몸만들기를 위한 아령 운동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물론 개개인의 운동 목표를 달성시키려면 성별과 연령, 다양한 신체 조건, 체력 등에 따라 운동 방법이 달라져야 하고 운동에도 유산소 운동, 근력운동, 유연성 운동이 있겠지만 본 포스팅에서는 근력운동 중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아령 운동법에 치중하고자 한다. 이를 하게 되면 남성미와 여성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부위 별 작고 섬세한 근육까지도 단련시켜 팔의 라인을 만들..
루테인 (하루 권장량으로 미니토마토 1300개를 넘게 먹어야 한다고?) 루테인 (하루 권장량으로 미니토마토 1300개를 넘게 먹어야 한다고?) 요즘 컴퓨터를 많이 하는 까닭에 눈이 좋지 못하다 하소연을 하였더니, 지인으로부터 루테인 오메가 3 건강 보조 제품을(오메가 3이 함께 있는 제품을 먹을 경우 좀 더 효과가 뛰어나다 한다.) 선물로 받았다. 지인은 헬스 트레이너 경력이 오래되어, 전문적으로 운동을 하니 몸에 대해 잘 알아 추천해준 제품에 신뢰가 갔다. 이에 루테인의 이면저면을 알아보고자 한다. (좋다는 것은 말로만 알지 않고 여러모로 찾아보고 공부하여 확실히 좋은 것의 이유를 알면, 이의 신뢰가 증폭되어 그 효과를 더 확실히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종의 믿음의 힘을 활용하는 것이고, 끌어당김의 법칙 또한 가미되었다 할 수 있다.) 루테인은 눈의 황반과 수정체 그리..
하임리히 법 (ft. 당신의 생명을 구하는 필수상식?) 하임리히 법 (ft. 당신의 생명을 구하는 필수 상식?) 하임리히 법은 음식이나 이물질로 인하여 기도가 폐쇄, 질식할 위험이 있을 때 흉부에 압력을 주어 토해내게 하는 방법이다. 음식물 등이 기도로 들어가 호흡이 불가능하게 되면, 구급차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위험해질 수 있는 현장에서 시도해 볼 수 있는 응급조치이다. 하임리히 법의 기본적인 원리는 횡격막을 올려 압박을 주어 가슴 내부 압력을 상승시켜 이물질이 나오도록 하는 것이다. 환자의 등 쪽에 서서 양 겨드랑이 안쪽으로 팔을 넣은 다음 주먹 쥔 두 손을 환자의 명치와 배꼽 사이에 놓는다. 그리고서는 명치끝을 주먹으로 세게 밀어 올린다. 이때 주의해야 하는 것은 주먹에만 힘을 가하고 팔에는 힘을 가하지 않는 것이다. 두 다리는 어깨 너비보다 약간..
기면증 자가진단 (ft. 걸어다니면서 픽픽 쓰러져?) 기면증 자가진단 (ft. 걸어 다니면서 픽픽 쓰러져?) 기면증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갑작스럽게 잠에 빠지는 질환이다. 기면증에 대해 처음으로 기술한 사람은 젤리노라는 프랑스 사람인데, 이후 여러 학자가 기면증 환자들이 꿈을 꾸는 수면인 렘수면도 나타난다는 것을 보고했다. 보통 청소년기에 많이 발병하며, 미국에서는 환자가 약 20만 명 정도 된다. 이에 희귀병은 아니라 할 수 있으며, 기면증 자가진단과 적절한 대처가 중요해지는 시점이다. 기면증의 정확한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지금까지 연구로는 뇌 안에 호르몬의 일종인 하이포크레틴 부족이 가장 유력한 설이다. 기면증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심한 졸음은 자동차 사고 같은 목숨이 위험해질 수 있는 상황에 빠질 수 있다. 또한 일반인보다 과체중이 될 위..
헬스 3대운동 (ft. 가짜사나이로 유명한 운지기, 힘의길이 삼대 500을 못넘는다고?) 헬스 3대운동 (ft. 가짜 사나이로 유명한 운지기, 힘의길이 삼대 500을 못 넘는다고?) 헬스 3대운동은 스쿼트,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이다. 이에 따라 3대 중량이라하면, 스쿼트,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를 한 번씩 들어 올릴 수 있는 최대 무게의 중량들을 합한 수치이다. 이 3대 중량이 500kg 정도 나온다면, 진정한 헬스 마니아라 할 수 있다. 500kg이라는 수치는 스쿼트와 데드리프트를 각각 100kg 후반대에서 200kg 초반대를 들고, 벤치프레스는 100kg 전후를 들 수 있어야 나올 수 있는 수치이다. 공인기관 자료에 따르면 사실 헬스 3대운동으로 500kg 중량을 만드는 것은 쉽지 않다. 일반 남성 70kg 기준으로 대략 벤치프레스는 40kg, 스쿼트 60kg, 데드리프트 80kg이 평..
쏘팔메토 정말 효과가 있는건가요? 쏘팔메토 정말 효과가 있는 건가요? 쏘팔메토는 야자수 열매를 가공해 추출한 성분으로 만든 것으로, 전립선 비대증 개선 건강기능식품으로 알려져 왔다. 미국에서는 한때 성인의 1.1%에 해당하는 250만 명 이상이 이를 복용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으며, 국내에서도 많은 제약업체들이 관련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쏘팔메토의 광고들을 보면, 남성의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노화로 전립선 건강이 나빠진 성인 남성들을 대상으로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이 야뇨 및 느린 배뇨 등과 관련하여 개선할 수 있다고 얘기한다. 사실 40대 이상의 성인 남성은 배뇨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많아 이에 이런 광고에 많이 관심이 쏠린다. 하지만 최근 뉴스에 따르면, 쏘팔메토의 열매 추출물을 재평가한 결과 이..
뒷목 땡김 현상이 왔다면? (ft. 우울증까지 초래? 예방에서 치료까지) 뒷목 땡김 현상이 왔다면? (ft. 우울증까지 초래? 예방에서 치료까지) 뒷목 땡김? 며칠 전 이런 증상을 겪고 이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것은 일종의 거북목 증후군이라는 병명으로 설명된다. 이는 목이 구부정하게 앞으로 나오는 자세를 오래 취하다 보니 목이 일자목으로 바뀌고 뒷목, 어깨, 허리 등에 통증이 생기는 증상을 말한다. 뒷목이 땡기는 데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특히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게 될 경우가 주된 요인이다. 이는 나의 요 며칠간의 상황과 일치한다. 이에 거북목 증후군 현상이 맞다는 생각이 더 짙어졌다. 좀 더 설명을 해보자면, 우리가 컴퓨터를 할 때 무의식적으로 머리를 앞으로 향한 채 구부정한 자세로 앉아 있을 때가 많다. 이러한 자세가 오래되면 뒷목이 아프고 당김 현상이 올 수 있..
밥먹고 바로 누우면, 어찌 되는가? (ft. 나쁜 습관을 좋은 습관으로 대체하기) 밥먹고 바로 누우면, 어찌 되는가? (ft. 나쁜 습관을 좋은 습관으로 대체하기) 밥 먹고 바로 누우면, 가슴 통증, 마른기침 원인인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에서 분비된 위액을 비롯한 소화 효소들이 식도로 역류하여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대개는 위액이 역류하며 식도를 자극하기에 타들어가는 느낌을 받고, 이로 인해 가슴 답답함과 호흡곤란까지 올 수 있다. 더 나아가 불면증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때에 따라 식사 후 한동안 트림과 함께 음식물이 역류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밥먹고 바로 누우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과체중인 경우가 많다. 이는 식사 후에 눕는 자세가 탄수화물의 소화와 흡수를 증가시켜 칼로리의 섭취를 늘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하나 더 주목해야 할 것은 이것..
뇌전증 증상부터 검사 그리고 치료방법 (ft. 뇌전증이 무엇인고 하니?) 뇌전증 증상부터 검사 그리고 치료방법 (ft. 뇌전증이 무엇인고하니?) 뇌전증은 사회적 편견이 심하기에 간질이라는 용어가 변경된 용어이다. 특별한 신체적 이상이 없음에도 뇌전증 발작은 반복적으로 발생한다. 뇌전증 발작은 부분적으로 발작이 일어날 수도 있고, 전신에 발작을 일으킬 수도 있다. 이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는 뇌종양, 유전, 미숙아, 뇌졸중, 분만 전후의 손상 등을 들 수 있다. 발생 연령은 출생 이후 아기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에서 발생한다. 뇌전증의 증상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첫째, 부분발작은 한쪽 손이나 팔을 까딱까딱하거나 한쪽의 얼굴, 팔, 다리 등에 이상 감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속에서 무언가 치밀어 오르거나, 가슴이 두근거리고 땀이 날 수도 있다. 심지어 이전 ..
갑상선기능저하증 (ft. 혹시 몸이 붓고 체중이 늘고 있나요? 기운이 없고 쉽게 피곤해진다면?) 갑상선기능저하증 (ft. 혹시 몸이 붓고 체중이 늘고 있나요? 기운이 없고 쉽게 피곤해진다면?)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고통받는 사람이 많다. 갑상선은 목의 나비모양 장기이다. 갑상선에서 생성된 호르몬은 우리 몸의 대사 속도를 조절한다. 이런 갑상선 호르몬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질환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다. 다시 말하면 갑상선 호르몬이 결핍된 상태이다. 이와 반대로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는 질환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므로 구분하도록 하자. 대다수의 환자들은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어 자신이 갑상선기능저하증에 걸렸는지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에 우리가 몸이 붓고 체중이 늘어나며, 추위를 타는 증상이 나타나거나 기운이 없고 쉽게 피곤해진다면 의심을 해봐야 한다. 또한 과거에 갑상선 수술이나 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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