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카드, 뱅크 (저소득층, 저신용자를 위한)

햇살론 카드, 뱅크 (저소득층, 저신용자를 위한)

햇살론 카드, 뱅크에 대해 적어보고자 한다. 이는 저신용, 저소득층을 위한 것인데, 햇살론 뱅크는 연소득이 3500만 원 이하이면서 정책 서민금융 상품을 1년 이상 이용하였고, 최근 1년 이내 부채 또는 신용도가 개선되어야 요건이 된다.

이의 구체적 내용은 대출 한도 최대 2000만원으로 5년 원리금 균등 분할상환 방식으로 돈을 빌려 주는 것이다. 2%인 보증료를 포함한 이용자의 부담 금리는 연 4~8% 수준으로 보인다.

한편 햇살론 카드 같은 경우는 신용카드 발급이 힘든 저신용, 조소득층이 할부, 포인트 등의 혜택에서 소외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인데, 구체적 내용은 신용평점 하위 10% 이하 계층 중 신용관리 교육을 최소 3시간 이상 받고 소득 증빙이 가능한 사람에게 최대 200만 원 한도의 신용카드를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위의 햇살론은 제2금융권에서 저신용자 등에게 취급되는 상품이고 이와 구별되어야 할 것은 대학생 청년 햇살론이라는 것인데, 이는 제1금융권에서만 취급된다. 있다. 이는 만 19~29세 이하 청년, 병역의무자는 만 31세 이하를 위한 대출이다. 기금이 고갈되어 2019년 1월 21일로 제도가 종료되었으나 서민금융진흥원의 햇살론은 아직 시행 중이다.

햇살론 카드, 뱅크의 이름처럼 사회의 소외 계층인 저신용, 저소득층에게 진정 햇살 같은 도움이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