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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상식, 이슈/연예인

야옹이 작가 정리 (ft, 최근 싱글맘 고백에서부터 그녀의 애마 포르쉐 마칸 등 전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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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야옹이 작가 정리

2018년에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으로 데뷔한 야옹이 작가가 2021년 2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 아들이 있음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020년 7월 작가 본인에 따르면 결혼은 하였으나, 지금 이혼한 상태이다. 즉, 지금 있는 8살 난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것이다.

야옹이 작가는 아이를 키우면서 새로운 사랑을 배웠고 철이 들었다며, 아이가 지친 자신을 달래준다고 얘기했다. 여기에 더해 아들은 자신과 꼭 닮은 외모와 성격이라면서,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지만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존재인 예쁜 내 아이라고 덧붙였다.

야옹이 작가 관련 영상 (40억 뷰 웹툰 인기 비결, 여신강림 작가 작품 비하인드부터 연애스토리까지)

사실 그녀는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트라우마로 인해 상담 치료를 다니며 정신과 약을 처방받아먹으며 힘든 나날을 보내왔다. 이에 아이가 있어 힘든 나날들을 견딜 수 있는 원동력이 되며, 프리드로우 웹툰 작가 전선욱이 연인으로 많은 힘이 된다고 밝혔다.

야옹이 작가의 아들은 자기 밖에 모르던 그녀가 아이가 아프면 대신 아프고 싶고 혹여 내놓으면 다칠까 노심초사하는 사람으로 변하게 만들었다. 역시 세상 위대해지는 것이 엄마이지 아닐까 싶다. 그런 그녀의 본명은 김나영이며 올해 30세이다. 그녀의 인스타그램 sns을 보면 정말 아이 엄마가 저럴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엄청난 외모를 자랑한다. 실제로 네티즌들은 그녀가 그린 여신강림의 주인공 임주경보다 예쁘다며, 화장한 주인공을 그릴 때 자기 얼굴 보고 그리냐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야옹이 작가의 이력을 좀 더 살펴보면, 작가 데뷔 전에는 피팅 모델 일도 했으며, 잘 나가는 블로그 마켓 사장이기도 했다.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 지금 맥라렌 570S와 포르쉐 마칸을 소유하고 있다. 그녀가 그린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은 대 히트를 쳐서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한 것은 그녀가 악플러 수십 명을 고소하고, 앞서 싱글맘이라고 밝히며 얘기했던 트라우마적 삶과 대비되는 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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