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시사, 상식, 이슈/스포츠

(20)
김동성 정리 (ft, 최근 이혼사유부터 불륜 논란까지) 김동성 정리 (ft, 최근 이혼사유부터 불륜 논란까지) 김동성은 전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서 최근 이혼 사유에 대해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대해 그의 여자 친구 인민 정의 인스타그램에 전처와 이혼의 가장 큰 원인은 전처와의 신뢰 믿음이 깨졌기 때문이라고 밝힌 것이다. 좀 더 자세히 보자면 전처가 SBS 자기야 등 언론매체를 통해 말한 서울대 음대는 거짓이었다고 얘기했다. 김동성 관련 영상 이런 김동성은 1980년생으로 2021년 기준으로 41세의 나이이며, 스케이팅 선수 현역 시절에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2차례 세계선수권 종합 우승 등을 기록한 바 있다. 빼어난 실력과 아폴로 안톤 오노 사건으로 동정표로 인한 국민영웅으로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았다. 오노 사건 이후 ..
신민준 (ft, 바둑에서의 기술은 거울을 닦는 것이고, 거울 자체가 빛을 발하는 것은 정신이다.) 신민준 (ft, 바둑에서의 기술은 거울을 닦는 것이고, 거울 자체가 빛을 발하는 것은 정신이다.) 신민준 9단이 중국 최강 바둑의 커제 9단을 꺾고 LG배에서 우승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커제 9단이 눈물의 패배를 맛본 것은 2017년 인공지능 알파고에게 3전 전패를 당하고 처음이라 이번 경기는 더더욱 눈길을 끈다. 이에 신민준 9단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사실 그는 세계랭킹 1위인 신진서 9단과 입단이 같아 라이벌 의식을 항상 지녔고, 21세로 한 살 어린 진서가 항상 앞서가서 이에 대한 스트레스 및 부담감이 상당했음을 밝혔다. 특히 신진서 9단이 지난해 역대 최고 승률인 88.24%를 기록할 때 신민준 9단은 깊은 슬럼프의 수렁에 빠져있기도 했다. 이에 이번 커제와의 경기에서 이번에 지면 세계대회에..
안영명, 유원상 (ft, 그들의 동일한 꿈부터 그간 행보까지) 안영명, 유원상 (ft, 그들의 동일한 꿈부터 그간 행보까지) 안영명과 유원상이 KT 위즈에서 다시 만나 같이 뛰게 되었다. 두 사람은 한화의 마지막 황금기였던 2006년과 2007년을 공유하는 몇 명 되지 않는 현역 선수인데, 그런 그들이 운명적으로 다시 만난 것이다. 당시 한화에서 그들은 20대의 촉망받는 선수로서 청춘이 참으로 빛나던 시절이었다. 예전 황금빛 추억을 공유하며, 이번 KT 위즈에서의 만남을 통해 함께 야구 인생의 마지막 불꽃을 불사를 수 있는 것은 행운이다. 이에 그들의 지난 행보를 알아보고자 한다. 먼저 안영명 선수이다. 현재 2021년의 그는 37세의 나이로 7000만 원가량의 연봉을 받으며, 앞서 얘기한 KT 위즈의 투수로 생활하게 된다. 2003년에 1차 지명으로 한 화 이글스..
이다영, 이재영 (ft, 여자 배구의 흥행의 대명사에서 칼 쌍둥이에 이르기까지?) 이다영, 이재영 (ft, 여자 배구의 흥행의 대명사에서 칼 쌍둥이에 이르기까지?) 이다영, 이재영 쌍둥이 자매가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을 일으켜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그들은 sns를 통해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현재 국가대표 자격이 박탈되게 되었다. 배구협회는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에 결정적 역할을 한 그녀들의 징계를 놓고 거듭된 고민을 한 결과 향후 국가대표 선수 선발 대상에서 무기한 제외하기로 결론을 내린 것이다. 그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폭행을 저질렀고, 폭로된 내용 중 칼을 들고 협박했다는 내용이 있어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이에 칼 쌍둥이라는 별명이 생기게 되었다. 다음은 이다영, 이재영 가해자의 한 피해자가 올린 전문이다. 이번 사건이 터지고 며칠이 지나서야 글을 올리면 주작이라고 생각..
김아림 (ft, 그녀의 골프 인생 성공비결?) 김아림 (ft, 그녀의 골프 인생 성공 비결?) 김아림은 2020년 12월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US 여자오픈에서 임팩트 있는 역전극을 펼치면서 반전의 우승을 하게 되어 코로나로 지쳐있던 사람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준 바 있다. 그런 그녀가 실제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에서 유력한 2021 시즌 LPGA 투어 신인왕 후보로 꼽히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요즘의 김아림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피지컬 트레이닝과 함께 기술적으로 기본기를 다지는 훈련을 한다. 그녀의 목표는 아직 LPGA 투어에 대한 경험이 없어 LPGA 투어에 잘 적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부상 없이 이번 시즌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전망을 밝게 만드는 것으로 목표를 잡고 있다. 위처럼 신인왕 후보로 거론될 정도의 역량을 보이고 세간에..
근대5종 (ft, 전웅태, 고대 그리스의 가장 아름다운 전인을 추구하는 이들?) 근대 5종 (ft, 고대 그리스의 가장 아름다운 전인을 추구하는 이들?) 전웅태 선수가 주목받는 근대 5종이라는 경기가 있다. 이는 펜싱, 수영, 승마, 사격, 크로스컨트리 5가지로 구분된다. 여기서 육상 크로스컨트리는 들판과 언덕 같은 야외를 달리는 종목이며, 마라톤과도 비슷하다 생각할 수 있으나 마라톤은 도로를 달리고 크로스컨트리는 들판이나 언덕을 달린다는 점에서 다르다. 스키 크로스컨트리로 눈 덮인 들판과 언덕을 달리기도 한다. 근대 5종은 원래 하루에 한 종목씩 5일간 하는 형식이었지만, 지금은 하루에 모든 종목을 몰아서 하는데, 아침부터 수영하고 펜싱 하고 말을 탄 후 저녁때쯤 달리면서 총도 쏴야 하기에 어마어마한 체력을 요구한다. 한편 고대 5종 경기는 고대 그리스에서 열렸던 경기로 단거리 달..
메이저리그를 향한 꿈, 양현종 정리 (ft, 초등시절 급식빨리먹기 위해 시작한 야구가 메이저리그를 향해) 메이저리그를 향한 꿈, 양현종 정리 (ft, 초등시절 급식 빨리 먹기 위해 시작한 야구가 메이저리그를 향해) 양현종이 미국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게 되었다. 1월 30일 오후 광주 KIA 구단 사무실에서 계약 프리에이전트(자유계약 선수) 관련 면담을 했지만, 꿈을 위해 미국의 빅리그에 가겠다는 것이다. 이에 KIA 구단 측은 그의 꿈과 의지를 존중하며, 미국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쳐 꼭 성공하길 바란다고 얘기했다. 이제 새로운 꿈, 새로운 출발을 앞둔 그에 관한 것들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그는 1988년 3월 1일 생으로 2021년 올해 33세의 나이에다. 광주 출신으로 183cm, 91kg의 건장한 체격을 가지고 있으며, 프로 입단은 2007년에 했다. 연봉은 2020년 기준으로 23억 원이고 한국시리즈 우..
김애나 (ft, 농구는 신장이 아니라 심장으로 하는 것이다?) 김애나 (ft, 농구는 신장이 아니라 심장으로 하는 것이다?) 최근 김애나의 활약에 여자농구가 들썩이기 시작했다. 지난 24일 아산 우리은행과의 홈경기에서 19 득점에 1 리바운드 2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스타로 등극한 것이다. 이에 농구팬들의 시선이 그녀에게 집중포를 쏘아되기 시작했다. 팀은 비록 패배했을지라도 20분 조금 넘는 시간 동안 그녀만의 쇼타임이 벌어졌다. 165cm의 작은 키로 선보이는 화려한 일대일 돌파 능력은 그야말로 농구팬들에게 생경한 충격을 가져다주었다. 지난 24일 경기로 디씨인사이드 여자농구 갤러리에는 김애나에 대한 수많은 말로 도배가 되었다. 대부분의 의견이 칭찬일색이다. 사실 그녀는 2020년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신한은행에 지명되어 프로 입단한 지 2년 차에 불과하다. ..
축구선수 황의조 정리 축구선수 황의조 정리 한국시간으로 지난 24일 황의조가 유럽 무대 진출 이후 처음으로 골이 터졌다.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2020~21 시즌 리그앙 21라운드 앙제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여 전반 8분과 11분에 두 골을 연달아 낸 것이다. 이에 2대 1의 승리를 거두게 된 황의조는 팀 내 최다 득점자가 되었으며, 2019~20 시즌 기록한 자신의 유럽 한 시즌 최다 골인 6골 기록 경신을 앞두게 되었다. 그는 중요한 순간일수록, 위기일수록 더 강해진다는 평이 있다. 갓의조라는 화려한 별명을 얻기도 했으며, 아시안게임 7경기에서 9골 1 도움을 기록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황의조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면, 1992년 생으로 2021년 나이는 29세이며, 18..
신인 강유림 농구 인생 정리 (그녀의 농구 비결?) 신인 강유림 농구 인생 정리 (그녀의 농구 비결?) 여자 프로농구에서 강유림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그녀는 키 175cm에 포워드를 맡은 상황에서 기량발전상을 수상하는 등 프로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더 물러날 데가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그냥 무조건 열심히 뛰었다고 그간을 돌이켰는데, 이에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그녀가 농구를 하게 된 계기는 농구 선수 출신인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 이에 초등학교 시절 처음으로 농구공을 잡게 된다. 이후 2013년 강유림은 고등학교 1학년 시절에 전국 남녀 종별농구선수권대회 우승에 공헌하고 고등학교 2학년에는 청주여고의 연맹회장기 우승을, 3학년에는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우승을 이끌었다. 대학교 시절에도 챔프전 MVP를 수상하고 득점..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