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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엘지화학 정리 (ft, 바이든 시대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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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화학 정리

엘지화학은 지금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한창 호황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2020년 30조 575억 원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리게 되었다. 이처럼 30조를 넘은 것은 창사이래 처음이며, 이는 2019년 대비 무려 9.9%나 늘어난 수치이다. 이에 고무되어 올해 2021년 매출 목표는 24.1% 증가한 37조 3000억 원으로 정했다.

엘지화학 최고재무책임자에 따르면, 전기재료, 지속가능 설루션, 전기 모빌리티 소재, 글로벌 신약 개발의 4대 중점 사업에 역량을 집중한다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음을 확신하였다. 코로나 백신 생산과 관련해서는 원제 의약품의 생산이 가능하며, 완제의약품도 생산능력과 가능성이 있다고 지난 27일 밝히기도 했다. 엘지화학이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 백신은 1992년 LG화학이 출시한 B형 감염 백신을 개발할 때 활용한 합성 항원 방식이다.

본격적으로 엘지화학에 대해 알아보자면, 1947년에 설립되어 업종은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이다. 코스피에 상장되어 있고, 현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뒤를 이어 시가총액 순위 3위인 기업이다. 사실 앞서 얘기한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호황기인 것인 지금 미국이 바이든 시대가 열리면서 친환경 정책이 예상되고 있는 까닭도 있다. 이에 앞으로도 엘지화학에 긍정적인 뉴스가 쏟아질 가능성이 많다. 추가적으로 다른 투자 관련 사항은 아래를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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