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 뜻, 이력, 월수입, 취미 등 정리
목차
1. 개요
2. 이력
3. 음악스타일
4. 취미 등 그 밖의 것들
5. 코드 쿤스트 노래 모음 관련 영상
6. 코드 쿤스트의 프로듀싱 101 클래스
1, 개요
오늘은 요즘 가장 대세인 힙합 프로듀서이자 리짓 군즈 쿠루의 멤버인 코드 쿤스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그는 1989년 생이며, 178cm의 키에 2013년 데뷔하였다. 쇼미 더 머니 777을 통해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Nas의 Doo Rags를 듣고 힙합에 빠지게 되었는데, 음악 하게 된 계기는 음악을 들을 수 없어 스트레스를 받던 군대의 경험 때문이었다. 그런 그가 24살 중반의 늦은 나이에 음악을 시작했음(처음에는 취미로 시작)에도 불구하고 몰입의 결과(너무 몰두하다 보니 평범한 삶이 없어질 정도) 지금의 위치에 오른 것이 놀랍다.
2, 이력
한편 라디오 스타를 통해 저작권료를 밝힌 적이 있는데, 2018년 당시 월수입이 9,000만 원이었다. 이는 한국 힙합 프로듀서 상위 1% 수준이다. 그의 이름 중 쿤스트는 독일어로 예술이란 뜻인데, 전체적으로 코드명 예술이라는 의미가 성립한다. 이름처럼 예술 그 자체를 이루어가고 있는 그의 놀라운 이력은 자신의 이름을 건 앨범 단위로 작업물을 발표하는 것을 봐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이렇게 자신의 이름을 건 앨범을 내는 힙합 프로듀서는 불과 몇 명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의 앨범은 또한 어마어마한 피처링진으로 두드러진다. 2020년 4월 출시된 PEOPLE 앨범 같은 경우 백예린, 박재범, 우원재, 기리보이, 개코, 그레이, 루피, 재키 와이, 팔로알토, 더콰이엇, 씨잼, 사이먼 도미닉, 등의 모두가 피처링진이다.
3, 음악 스타일
코드 쿤스트의 음악 스타일은 멜로디 라인이 강하고, 드럼 라인은 비중을 줄이는 편이다. 이에 특유의 멜로딕 한 비트가 잘 살아난다. 이에 그의 노래를 부르기 위해서는 박자 감각이 좋은 래퍼과 필요하며, 결과적으로 래퍼가 타는 박자에 잘 살아나는 멜로디가 덧붙여지는 환상의 음악적인 조화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4, 취미 등 그밖에 것들
예전 축구를 했었어서 연예인 축구단에서 제의가 많이 들어오며, 위닝 게임을 즐긴다. 작곡 프로그램은 큐베이스를 사용하며, 이상형은 선미, 김민희이다. 맥 밀러가 롤모델이며, 그의 부고를 들었을 때 종일 자다 울기를 반복할 만큼 평소 찬양 일색이었다.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팬들이 본인 스스로 노래한 곡을 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할 정도로 보컬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어렸을 때는 비틀스 등 연주가 많은 음악을 좋아했다.
5, 코드 쿤스트 노래 모음 관련 영상
6, 코드 쿤스트의 프로듀싱 101 클래스
그의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강의에서 그가 얘기하길, 음악만큼 중요한 요소는 무엇을 보던 자기가 본 그 무엇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것이 쌓여 추후 음악에 녹아든다. 클래스 101 강의에서는 그의 작업기가 고스란히 나와있고, 또한 자신만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코드 쿤스트의 자신감에 앞으로의 강의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