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HUNT)코인을 최근 매수하였다. 지금 가격은 962원이다. 전일대비 -3.61% 빠진 모습이다. 하지만 앞으로 오를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리라고 본다. 왜냐하면 이미 급등한 이력이 여러차례 있기 때문이다. 나는 차트를 바라다 보고 투자를 한다. 흔히 말하는 기술적 분석이다. 다른 보조지표는 보지 않고, 왠만해서는 뉴스, 호재, 악재 등도 무시하려는 편이다. 오직 차트만을 본다. 그외의 정보는 혼란을 가중시키고 몰입을 하는데 방해를 가져온다고 생각한다. 저번 전쟁이슈 지금도 진행되는 전쟁, 빨리 끝나 아픔이 사라졌으면하는 전쟁같은 큰 이슈는 챙기기는 해야겠지만.
오늘부터 여러 코인들의 백서를 적어보고자 한다. 방식은 업비트에 있는 코인들 중 내가 매수하고 관심있게 지켜보는 코인들을 위주로 업비트에서 링크 연결된 백서 내용을 요약정리한다. 물론 내가 투자하는데 있어서 코인 백서도 참고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포스팅하는 것은 단순한 호기심에서이다. 나는 호기심이 많다. 그 덕분에 취미도 많고 관심분야도 많다. 지금 블로그 역시 나의 관심분야가 반영되어 카테고리가 정말 산발적으로 다양하게 펼쳐져 있다. 모든 카테고리를 다 채워내지는 못하고 있다. 사실 애드센스를 하면서 다양한 정보를 취합해왔고, 어떻게하면 수익을 높일까하고 처음 시작한때부터 1여년정도 골머리를 썩어왔지만, 그리 많은 수익은 내지 못했고 지금은 무덤덤히 그냥 포스팅하고 있다.
그 과정 중에 안 것이 카테고리가 글들로 채워져 있지않으면 애드센스 구글 측은 그 사이트를 승인반려를 한다는 사실이었다. 이는 그 사이트가 미완성으로 판단해서라고 하는데, 여기에 유추해보건데, 이미 승인은 받았지만 미완성의 카테고리가 많으면 그리 사이트 점수도 많이 받지 못하리라는 생각도 들기는하다. 하지만 그래도 이제는 그냥 블로그를 운영한다. 수익이 많이 나면 좋겠지만, 지난 1년간 애드센스 글쓰기만 집중해오면서 얻은 것도 많았으나 다른 것에 잘 눈을 돌릴 수가 없기에 잃었던 것도 많다. 다시말하면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기회비용적인 측면을 언제나 생각해야한다는 것이다. 요즘은 명상 전자책 쓰는 것과 영어공부에 집중하고 있다. 영어에 집중하는 것은 고급화된 정보를 얻고, 해외로도 무대를 넓히고 싶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영어가 원활하면 지금 쓰고 있는 명상책도 얼마든지 영어로 발간이 가능하다. ClickBank라는 사이트도 알아냈는데, 여기에 수많은 셀러가 있고 수많은 어필리에이터가 있다. 양측 모두 윈윈하는 구조의 사이트이다. 셀러가 판매 물품을 올리면 어필리에이터가 수수료를 받고 홍보를 해준다. 이에 영어가 원활하다면 책뿐만이 아니라 나의 서비스를 셀러로서 등록하여 올리면 나는 마케팅에는 신경쓰지 않아도 매출이 신장될 것이다. 즉, 마케팅에 신경쓸 시간에 다른 가치있는 일을 더 할 수 있는 것이다. 가치있는 일은 쉬고 노는 것도 포함이다.
나는 물질적인 부자도 꿈을 꾸고 있지만 동시에 시간부자도 꿈꾼다. 나중에는 아웃소싱도 잘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아웃소싱은 내 시간을 레버리지 하는 일이다. 예를들어 그 유명한 팀페리스도 그렇게 하고 있다. 인도 등 영어가 원활한 이들을 값싸게 고용하고 지구 반대편에서 그들이 일하는 동안 자신은 잠을 잔다. 그리고는 다음날 그들이 정리한 자료를 바탕으로 책을 쓴다. 때문에 그는 하루, 24시간 전부를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그가 아웃소싱을 잘 활용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며, 그는 이를 극대화하여 '나는 4시간만 일한다' 라는 책을 내기에 이르렀다.
이에 나 역시 시간부자도 꿈꾼다. 그리고 명상 전자책을 적어내어 명상 컨설팅 등으로 경험을 쌓고 나의 관련 지식들을 잘 정리하고 성장해나가면 이를 바탕으로 정신적 자유도 꾀할 수 있다. 즉, 경제적 자유와 정신적 자유를 같이 가져가는 것이다. 오늘 헌트 코인백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했는데 나의 근황 및 최근 생각들의 이야기가 길었다. 간단하게 해당 백서를 요약 정리하고 글을 끝맺겠다.
업비트 디지털 자산 소개 내용을 그대로 옮겨보자면, 헌트는 다양한 디앱들에 게임화가 접목된 연합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온라인 상의 커뮤니티 및 개인들의 다양한 사회적 상호작용이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 메커니즘에 접목되어 새로운 형태의 소셜 플랫폼을 구성하는 소셜파이 영역의 디앱들이 헌트 네트워크의 주 대상이라고 한다. 또한 헌트 토큰은 디앱 내에서 서비스나 상품을 소비하기 위한 결제 수단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한편, 기술적 특징으로는 HUNT는 소셜 기반의 탈중앙 플랫폼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이더리움 기반의 ERC-20 토큰이며, 유저들이 소셜 기반의 디앱들에서 서로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토큰 이코노미를 제공하고, 크로스체인 소셜 플랫폼 형성을 위한 기반으로도 활용된다.
이에 더해, 헌트 코인에 대한 현재와 미래를 업비트는 다음과 같이 본다. 헌트 네트워크는 대표 프로젝트인 '네버루즈머니'와 '민트 클럽'의 성공으로 주목받아 왔다. 민트 클럽은 권위있는 디지털 자산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향후에는 민트 클럽을 중심으로 헌트의 적극적인 생태계 확장 및 서드 파티 프로젝트 육성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라고 서술되어 있다. 이처럼 베껴쓰기만 해도 공부가 된다. 당분간 이렇게 코인에 대해 공부해 볼 것이다. 사실 백서 내용을 요약한다고 했지만 앞서 너무 서론이 길었기에 오늘은 이쯤적고 다음편부터 백서 내용만을 주로 다루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