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애드센스 블로그 수익화 시리즈 10편에서는 조회 가능 액티브 뷰(Active View) 비율을 높이는 방법에 대한 고민과 url 사이트 주소 페이지 별로 애드센스 홈 계정에서 수익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
액티브 뷰 올리기
Active View는 광고의 측정 가능한 모든 노출수 중 조회 가능한 노출수 비율을 말합니다. 이가 높으면 구글 측에서 광고단가가 높은 광고를 배정받을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갑니다. 따라서 어떻게 하면 액티브 뷰를 올릴 수 있을지에 관한 고민이 필요해집니다.
위의 사진에서 빨간색 막대 7개는 100%의 Active View를 보이고 있고, 나머지 2개는 80%가 조금 넘고 있습니다. 액티브 뷰가 높은 url 주소 페이지만 모여 있어, 이런 결과를 보였습니다. 일반적으로 100%의 액티브 뷰(동일 키워드가 과도하게 반복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영문과 한글 키워드를 번갈아 본문에 사용하고 있습니다.)가 나오려면 모바일 전면광고와 같이 사용자 화면에 그 광고 영역의 100%가 1초 이상 지속적으로 나오거나, 게재된 글의 광고 모두를 방문자가 1초 이상 보는 경우입니다.
만약 글의 페이지 하단에 위치한 광고를 방문자가 끝까지 스크롤하여 보지 않는다면, 조회 가능 Active View는 떨어지게 됩니다. 이에 방문자의 니즈에 맞는 글의 내용이 중요하겠고, 하단광고보다는 상단광고가 선호될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아래 사진은 액티브 뷰 100% 중 하나의 페이지 글 예시입니다.
위 사진의 글말고도 다른 글들 또한 2개 더 열어보았는데요. 다른 글 2개는 스포츠와 예능 관련으로 짧고, 무엇보다 하단 광고를 아예 달지 않은 특색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광고 숫자 욕심을 버리고, 상단 광고 하나만 다는 것도 액티브 뷰를 높이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여기에 더해 광고 위치를 글의 핵심 정보가 있는 곳에 넣어, 거기에 방문자가 머무름에 따른 Active View를 올릴 수도 있습니다.
URL 채널별 실적관리
애드센스 홈 계정에서 url 채널을 추가함으로써, 글 주소 페이지 별로 예상 수입, 페이지뷰, 페이지 RPM, 노출수, 노출 RPM, 조회 가능 Active View, 클릭수 확인이 가능합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사용법을 익히는 것이 좀 어렵다고 느껴지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방법은 이 글의 첫 번째 사진에서 우측 상단을 보시면 톱니바퀴 모양이 있습니다. 이를 클릭하게 되면, url 채널 관리 항목이 보이고, url 500개까지를 추가하여 관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