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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구글 애드센스 최적화

티스토리 블로그 매달 10만원 이상 수익내기 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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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티스토리 블로그 광고 단위와 배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글과 광고의 배치가 조화로우면 방문자의 체류시간이 늘어나고, 블로그 지수도 올라가며, 광고 단가도 함께 올릴 수 있는 영향을 미칩니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 단위 종류 및 배치

구글 애드센스 신규 광고 단위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광고 단위들 입니다. 멀티플렉스 광고는 예전 일치하는 광고가 개선된 형태로 바뀐 것입니다. 광고 여러개가 한꺼번에 나오기는 하지만 개개 광고는 단일 광고만 나오는 디스플레이 광고 등에 비해 단가가 낮다는 평이 있습니다. 한편 디스플레이 광고와 멀티플렉스는 번개모양으로 체크되어 있는데요. 이는 AMP 호환기능으로서 워드프레스를 사용하는 경우 모바일에서 훨씬 빠르게 최적화가 되어 광고가 송출된다 합니다.

위의 광고 단위 중 저는 현재 디스플레이 광고 단위만 쓰고 있습니다. 글이 시작되기 전의 상단에 높이를 줄인 디스플레이 광고가 뜨고요. 하단에 또 디스플레이 광고가 배치됩니다. 일반적으로 일정한 트래픽 등 기준에 의거 나중 생기는 멀티플렉스 광고가 가능한 경우, 이를 주로 하단에 배치하는 블로거들이 많습니다. 

 

저의 경우는 잘하시는 분의 도움을 받아 디스플레이 상단광고의 크기를 줄였고, 광고는 포스팅마다 넣는 것이 아니라, 글을 발행하면 자동으로 상, 하단에만 달리도록 했습니다. (광고를 너무 많이 배치할 시에 페이지 로딩 속도가 저하될 수 있고, 광고 자체도 송출 로딩 시간이 길어지면 방문자가 글을 읽어 내려갈 때 정작 노출되어야 할 광고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한편, 이의 구현은 티스토리 블로그 설정 화면에서 스킨 편집 상의 html에 직접적으로 코드를 넣음에 인한 것입니다. 

포스터 스킨 상 광고 코드 배치
빨간 화살표 부분을 컨트롤을 누른 상태에서 f 키를 같이 눌룸으로써 찾으면 되고요. 그 위 아래로 상하단 코드를 넣었습니다. 해당 스킨은 '포스터 스킨'으로 스킨마다 조금씩 다르니 참고바랍니다.

위의 사진처럼 하면 일일히 포스팅마다 광고를 넣지 않아도 되고, 코드 수정할 것이 있다면 스킨 자체에서 한 번만 해주면 모든 글에 적용이 되기에 편리합니다. (숏코드로도 가능합니다.) 이 부분도 그 잘하는 분께 배운 것인데 이렇게 밝혀도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분이 팀블로그로 제 블로그 같이 있는 상황인데, 혹시 이 글을 보고 제재하신다면 해당 부분은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최적의 수동 광고 위치 

많은 블로거들이 수익의 극대화를 위해 최적의 광고 배치를 연구합니다. 구글 애드센스 자체 내에서 제공하는 자동 광고보다는 수동 광고가 광고 노출과 수익화의 효율성 측면에서 낫다고 얘기합니다. 이에 따라 제각각의 연구와 실험을 통해 선호하는 최적화 수동 광고 배치가 달라집니다. 앞서 밝혔듯 저는 별다른 연구 없이 상단과 하단에만 달고, 글쓰기 본질에만 집중하려 하기에 앞으로도 당분간 이런 광고 배치를 고수할 생각입니다. 때에 따라서는 본질에만 충실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지만,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우선 지금 적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 시리즈의 내용에 많은 부분을 참고하고 있는 부자몽키님의 최적 수동 광고 위치 견해를 나열해보겠습니다. 그에 따르면 글이 시작되기 전 최상단에 광고를 넣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이야기가 많으나, 양질의 글에 대한 구조를 해치지 않으면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쓰기 위해서는 최상단 광고 배치는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최적의 수동광고 위치는 글의 description 이 있는 부분, 첫 문단 아래에 광고를 배치하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때 글의 마지막 줄과 광고가 서로 붙지 않도록 스페이스 바로 한 칸 공간을 띄어서 광고를 넣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는 본문 중간 중간의 삽입 광고는 본문 사이 아무 곳에 넣는 것보다 문단이 명확하게 끝나는 지점 아래에 배치하는 것이 좋다고 제안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_매달 10만원 이상_수익내기_시리즈_썸네일
티스토리 블로그 시리즈 썸네일입니다. 글쓰기 본질에만 충실하겠다고 하는데, 이것저것 지켜야할 것들이 자꾸만 떠오르기는 하네요. 그래도 예전보다 많이 좋아진 것은 글쓰기 에디터 상의 빈화면을 즐기게 된 것입니다. 빈화면을 바라다보며 저만의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이 너무나도 좋아졌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것들을 모아 책을 낼 수 있다는 확신이, 하나의 포스팅을 완성할 때마다 점점 명징해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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