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수익화 시리즈, 어느덧 5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구글 검색 최적화(SEO)를 위해 H태그를 활용하는 방법, 페이지 로딩 속도를 올리는 방법, 마지막으로 문자 URL 주소를 통한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태그를 활용한 구글 검색 최적화(SEO)
H태그는 Head의 H를 뜻하는 말로 티스토리 블로그에 HTML모드로 글을 작성할 때 사용하는 제목을 말합니다. 구글이나 네이버와 같은 검색엔진은 이런 H태그를 먼저 찾아 키워드를 확인하고 검색에 노출시키기 때문에 올바른 H태그의 사용이 중요해집니다.
이런 사용에 있어 가장 큰 주의사항은 포스팅의 제목은 h1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문서 전체에서 h1은 반드시 하나만 존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제목을 작성하면 h1은 이미 한번 사용된 것이니, 글 내용에서는 h1태그를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는 h1태그가 두 개 이상이 될시, 구글 검색 중 오류로 잡혀 제대로 노출이 안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페이지 로딩 속도를 통한 구글 검색 최적화(SEO)
구글은 게시자보다 사용자나 광고주를 더 중요시하고 그들에게 편리한 정책과 알고리즘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있어 페이지 로딩속도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준 중 하나가 됩니다.
그렇기에 페이지 로딩 속도를 올리는 것을 통해 우리는 방문자가 늘어나고, 체류시간도 더 길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사진의 용량 관리가 중요해지는데, 사진용량은 글자가 차지하는 데이터 용량과 비교했을 때, 너무 고품질의 사진은 전체적으로 페이지 로딩 시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꼭 필요한 사진이 아니라면 사진 갯수도 최소화하고 용량도 리사이즈를 통해 줄이는 것이 구글 검색 최적화(SEO)에 좋다고 할 것입니다.
문자 URL 주소를 통한 구글 검색 최적화(SEO)
마지막으로 문자 URL 주소를 통해 SEO를 구현하는 것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만약 URL 주소가 티스토리 블로그의 처음 설정 상태인 숫자라면 URL 주소에서 구글 검색 로봇은 어떤 키워드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어 노출에 불리해지게 됩니다.
그렇다고 너무 많은 키워드를 URL 주소에 포함시키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구글 로봇이 판단할 때 너무 다량의 키워드가 있으면, 어떤 키워드가 중요한지 결정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문자 URL 주소는 가급적 핵심적인 단어만 써서 짧게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좀 더 자세히 말해보면, 접속사나 조사는 제외하고 단어만으로 구성하도록 하고, 키워드와 키워드 사이에서는 하이픈 '-'을 넣어 연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