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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그램 15인치 (ft, 판단에 혼선을 빚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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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그램 15인치 (ft, 판단에 혼선을 빚고 있나요?)

엘지 그램 15인치 노트북을 사볼까? 지금 있는 것은 디클 클릭 북으로 당시 살 때 나름 가성비가 있다고 생각해서 샀던 것이었다. 꽤나 시간이 흐른 지금 (적어도 3년 이상,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나의 노트북은 가끔 오른편에 있는 타이핑이 되지 않고, 어쩔 때는 화면이 나가버려 보이지 않게 된다. 껐다가 켜면 어느 정도 해결이 되긴 하지만 불편한 것이 사실이다. 여기에 인터넷을 사용 시에도 로딩 시간이 긴 것도 불편함에 한몫한다. 나름 참을성 수행 겸사 쓰기도 하고, 아직 완전히 고장 난 것이 아니니 써 보고 자고 생각하고는 그동안 그냥 써왔었다.

엘지 그램 15인치 관련 영상

하지만 오늘 지인을 만나고 이런 생각이 바뀐 면이 있다. 흔히들 부자가 되기 위한 책에서 얘기하기를 엄청난 절약을 강조한다. 그렇다 할지라도 절약만을 생각하다보면 생각의 폭이 좁아질 수 있다. 일단 노트북을 바꾸고 수익을 그 이상 많이 내면 되지 않느냐. 그런 얘기를 듣은 연후로 노트북을 바꾸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무슨 제품으로 바꿀까? 수많은 제품들 중 그래도 많이 들어본 엘지 그램 시리즈 생각이 든다. 이에 관련하여 엘지 그램 15인치를 포스팅해 보고자 한다.

일단 엘지 그램 브랜드 시리즈는 애플의 맥북 에어에 대항한다는 개념으로 만든 것인데, 실제로 1kg가벼운 무게와 화이트 감성의 예쁜 디자인이 호평을 받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충전 어댑터까지도 작고 가벼운 편이며, 이런 가벼운 무게는 휴대성이 중요한 노트북의 핵심 요소이다. 엘지 그램에는 엘지 그램 15인치뿐 아니라 13인치, 14인치, 16인치, 17인치가 있지만, 지금 있는 디클 클릭 북이 14.1인치 정도로 나름 괜찮게 생각한다. 또한 모니터 크기가 작을수록 무게가 적게 나가는데, 17인치 같은 경우는 1.3kg으로 작은 화면 제품보다 무게가 더 나간다.

엘지 그램 15인치는 가격도 괜찮은듯하다. 지금 네이버에서 인강용이라고 홍보하고 있는 것이 100만원 정도이다. 전반적으로 구매평도 좋다. 깔끔하고 이쁘다. 상당히 가볍고 화면이 생각보다 크다는 구매평이 제일 마음에 든다. 사실 그리 많은 기능을 원하지 않는다. 게임을 하기보다는 지금 하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좀 더 원활하게 하기 위함이고, 어느 정도 디자인적으로 이쁘면 손이 좀 더 많이 갈 것이고, 엘지 그램 시리즈에서 내세우는 얇고 가볍다는 것은 매일 같이 가지고 다니는 내게 피로도를 줄여줄 수 있다.

어떤 판단을 내릴때 너무 많은 기준을 작용시키면, 언제나 판단 장애가 올 수 있다. 전반적으로 인터넷에서 검색한 결과 엘지 그램 15인치는 휴대성, 디자인 그리고 내 목적에 맞는 성능 이런 세 가지 기준에 부합해 보인다. 일단 자신이 노트북을 구매하고자 하는 주목적과 의도가 무엇인지 바로 세운다면, 별다른 판단 혼선을 빚지 않고 빠른 시간 안에 최선의 의사결정을 할 수 있으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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