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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법, 방법론 연구

[부의 변곡점] 월 매출 100만원을 위한 스마트스토어 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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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형님들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정윤진 님의 책, 부의 변곡점을 읽었습니다. 덕분에 스마트 스토어 개략적 로드맵, 소싱 기준, 네이버 알고리즘, 유통구조, 고객 관리적인 측면에서 정리해 볼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 스토어 로드맵

스마트 스토어 창업 이후 일반적 로드맵은 위탁, 사입, 브랜딩 순입니다. 브랜딩에 대해 좀 더 중점적으로 보자면, 사입으로 판매가 꾸준히 일어날 시에 잘 팔리는 상품을 OEM 방식으로 주문 생산하는 것이 브랜딩입니다. 여기서 OEM이란 a, b 두 회사가 계약을 맺고 a사가 b사의 자사 상품의 제조를 위탁하여, 그 제품을 a사의 브랜드로 판매하는 방식을 일컫습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이로써 출시된 브랜딩 상품은 전 세계 유일무이한 상품이기에 경쟁 상대가 없게되고, 결과적으로 높은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게 됩니다. 

 

소싱 기준 세우기

부의 변곡점 책을 요약하는 과정에서 제게 좀 더 유의미했었던 두 가지로만 나누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는 도매가와 인터넷 판매가 차이가 많이 나는 상품입니다. 이와 같은 가격 경쟁력이 있는 상품을 찾으려면 종합몰(도매꾹, 도매매, 오너클랜)보다는 전문 도매 사이트(애견, 캠핑, 의료용품, 건강기능식품 등)에서 찾으면 좋습니다. 한편, 소싱 기준의 둘째는 경쟁 강도가 낮은 상품입니다. 상품의 월간 검색량 대비 판매되는 상품 수가 적은 상품을 아이템스카우트, 셀러마스터 등의 키워드 툴을 통해 찾으면 됩니다. 

네이버 알고리즘 

네이버 알고리즘을 파악하는 것은 잘 팔리는 상품 기획에 있어 필수입니다. 이에 부의 변곡점 저자 정윤진 대표는 상품명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습니다. 즉, 소비자가 검색할만한 단어를 조합하여 상품명을 만드는 것이지요. 이와 관련하여 대부분의 판매자는 대형 키워드(월간 검색량이 1만 회 이상)를 활용하여 상품명을 만들지만 이럴 경우는 경쟁이 치열하여 상위 노출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검색 수 대비 판매자가 적은 중소형 키워드를 활용해야 합니다. 

최저가 상품 공급을 위한 유통구조 이해하기

도매 사이트 판매자는 대리점에서 삽니다. 이에 대리점에 연락하여 더 값싸게 상품을 들여올 수 있고, 대리점은 제조업체에게서 삽니다. 결과적으로 저희가 제조업체에 컨택하여 상품을 받을 수 있다면, 가장 값싸게 상품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제조사 정보는 상품의 상세페이지를 보거나 인터넷 검색 시 나옵니다. 대표 번호로 전화를 몇 번 걸다 보면, 협상스킬이 생기게 됩니다.)

 

그렇다고 다짜고짜 제조사에 전화해서 물건을 달라하면 대부분 거절당합니다. 판매할 능력이 검증되지 않았고, 공장과 거래하기 위해서는 최소 주문 수량을 충족시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적게는 10개에서 많게는 1만 개까지 되기에 재고부담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초기에는 가능한 도매 사이트의 상품으로 판매 경험을 쌓고 이후 판매가 잘되면 그때 제조사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고객관리

고객관리적인 면에서 고객 리뷰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리뷰가 많이 쌓이게 되면 상품 노출 순위도 올라가기에 더욱 중요해집니다. 이의 방법으로 리뷰 포인트를 1000원 정도 설정할 것을 부의 변곡점 책에서는 제안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고객에게 상품의 배송 위치 문자 서비스를 제공하며, 마지막 문자에 리뷰 작성 시 감사의 의미로 네이버 포인트를 1000원 준다고 안내하는 것입니다. 

스타트 제로 수수료 프로그램 안내-스마트스토어
스타트 제로 수수료라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측에서 지원제도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얼마전에 간이과세자로 국세청에 신고를 하여 개업일자는 사업자 등록증 상 최근이나, 신청 기준은 스마트 스토어 가입일을 기준으로 하기에 안타깝게 해당 제도에 해당이 되지 않네요. 혹시 요건 충족하시는 분은 신청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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