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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법, 방법론 연구

판매로 이어지는 전자책 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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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족을 위해 또는 자기 성장을 위해 전자책을 쓰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판매로 이어진다면 금상첨화입니다. 이에 북 마케팅을 어떻게 할 것인지, 주제 및 내용 구성은 어찌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추어 써보겠습니다. 

 

팔리는 전자책을 위한 1 step

첫째 단계로 내용이 좋아야 합니다. 내용이 좋다는 것은 정보성 글을 의미합니다. 이를 위해 자신의 일상, 좋아하는 취미를 생각해보고, 타인이 좋아할 만한 경험을 뽑아 빈 종이에 쭉 적어봅니다. 이에 전자책 주제와 내용이 만들어집니다. 저 같은 경우는 명상을 잘 활용하는 노하우, 피아노 잘 치는 노하우, 애드센스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화 노하우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또한 중장년(NO) 코딩 노하우, 광고음악 작곡 노하우도 풀어내고 싶습니다. 

 

사실 자신이 관심만 있다면, 무엇이든 주제가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잘 모르면 공부하면 됩니다. 전자책을 쓰겠다는 목적의식이 있으면, 아무 생각 없이 공부하는 것보다 더 집중해서 잘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 공부법이 독서라고 할 때, 수직적 독서를 추천드립니다. 해당 분야의 책을 50권 정도 읽게 되면, 한 권을 쓸 바탕이 마련됩니다. 책을 한 권씩 읽을 때마다, 블로그 등에 글을 써서 정리하면 더욱 효과적인 아웃풋 공부가 됩니다. (A4로 1~2장분량으로 50포스팅, 50꼭지가 모이면 종이책도 쓸 수 있습니다.)이처럼 블로그에 모아진 글을 책의 콘셉트에 맞게 재구성하고, 기존 포스팅끼리 연결 짓다 보면, 창의적 발상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그러면 책 내용이 더욱 매력적이게 되니, 한층 수익화가 수월해집니다. 

팔리는 전자책을 위한 2 step

전자책을 위의 방식으로 쓰는 것은 첫째 걸음에 불과합니다. 판매로 이어지는 전자책을 위한 두번째 발걸음은 강의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강의와 전자책은 퍼스널 브랜딩 효과가 있어 자연스러운 북 마케팅으로 이어지게 합니다. 즉, 사람들에게 나를 알리는 동시에, 구매할 수 있는 전자책의 존재를 알린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있어 호혜성의 원리(호혜성은 두 사람이나 두 집단간에 상호 이익적인 관계를 지칭하며, 한쪽이 베풀면 다른 한쪽에서는 이를 갚아야 한다는 생각이 자리 잡게 됩니다.)를 극대화하기 위해, 강의는 무료로 제공할 수도 있겠습니다.

 

한편, 강의의 제공 형태는 1,000여 명이 모여진 단톡방(온라인 지식창업이 만연한 가운데, 요즘 조금만 둘러보면 이와 같은 단톡방에 쉽사리 소속될 수 있습니다.)의 방장에게 의뢰를 하여 온라인 줌으로 진행할 수 있겠고, 개인적으로 유튜브를 개설할 수도 있습니다. 후자 유튜브 강의 제공 형태에 있어서는, 구독자를 모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조회수와 상관없이 꿋꿋하게 정보성 영상을 올려 구독자가 1,000여 명이 되면, 전자책을 홍보하는 영상을 올리는 전략입니다.

 

팔리는 전자책을 위한 3 step

위와 같이 강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자책 판매가 잘 안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좌절 않고 넥스트 스텝을 전진합니다. 그것은 또 다른 전자책에 도전하거나 앞선 전자책을 수정 및 보완하는 것입니다.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새로운 도전은, 새로운 시야로 성공에 가까워지게 합니다. 전자책을 쓰고 강의를 한 경험은, 안 팔렸던 전자책을 팔리도록 보완할 수 있게 합니다. 이런 보완은 내용만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황금 같은 콘텐츠라도 포장이 제대로 되어야 합니다. 즉, 썸네일, 제목, 상세페이지 보완도 판매로 이어지는 전자책 쓰는 법에 필수입니다. 

전자책 쓰는 법
글쓰기는 일단 채움이다. 너무 완벽해지려 하지 마세요. 퇴고시 다듬어가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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