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 트레이더의 유행?
코인 광풍이 불면서 코인을 하지 않던 예전 공무원 면접 때 만났던 형도 하기 시작했다. 오늘은 개인 톡으로 리플을 샀다며, 자신의 업비트 화면을 스크린숏 하여 보내주었다.
같이 재테크를 공부하고 애드센스 블로그를 공부하는 동생의 코인 경력은 4년이 넘는다. 그동안 박상기의 난 등 실패도 많이 겪었지만, 이제 물이 오른듯 하다. 이에 하루하루 수익난 것을 인증한다. 그제 본 하루 수익은 120만 원가량이었다. 요즘은 가계부 앱을 사용하여 이를 정리하고 있다.
이에 데이 트레이더가 하는 스윙 트레이드나 데이 트레이드나 단타 용어에 관심이 생겼다. 이를 살피자면, 스윙 트레이드는 단타의 종류 중 하나로써 주식을 하루 내지 일주일 정도 가져가 수익을 늘리는 방법이다. 데이 트레이드는 이와 대비되어 하루동안 수익을 내기 위해 스윙보다는 짧은 기간인 하루를 상정하여 수익을 내는 기법이라 할 수 있다.
이런 데이 트레이드 기법을 사용하는 데이 트레이더는 비트코인이 유행하면서 더욱 성행한다. 앞서 전혀 이런 데에 관심이 없던 공무원 형도 하겠다고 나서고, 얼마전 집들이를 갔던 고등학교 동창의 와이프도 공무원이지만 코인 단타를 하고 있었다.
사실 이를 적으면 공무원으로서 규정에 어긋나는 것이 아닌가 모르겠다. 지금 적는 나로써도 양심의 가책이 느껴진다. 이 글을 그 와이프에게도 허가받지 않았으며 앞선 형에게도 허가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인터넷이라는 익명성이 지켜주겠지 하고 생각하고 마저 적어본다.
그 와이프의 직장 동료는 코딩을 사용하여 오토트레이닝을 하여 100억을 벌고 퇴사했다고 한다. 이에 더 단타에 관심이 갔다. 나무 위키에 단타에 대해 설명이 주룩 나왔다. 언제 한번 정리해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