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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필사

시편 8편 (ft. 성경, 성서 필사 및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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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8편 (ft. 성경, 성서 필사 및 주석)

시편8편 1절~2절 :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을 하늘 위에 두셨나이다. 주의 대적을 인하여 어린아이와 젖먹이의 입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와 보수자로 잠잠케 하려 하심이니이다.

성서, 성경에 우리는 때때로 삶의 길을 발견하기도 한다. 이를 주님의 인도라 생각하자. 반드시 우리를 빛의 길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시편8편 3절~5절 :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저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시편8편 6절~9절 :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 발아래 두셨으니 곧 모든 우양과 들짐승이며 공중의 새와 바다와 어족과 해로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성경 필사 부분, 사실 기독교에서는 성경이라하고 천주교에서는 성서라고 한다. 나는 천주교이지만 성경도 종종 본다. 같은 하느님, 하나님이라고 믿고있다.

시편8편 주석 : 이 시에서 시인은 달이 밝고 별이 총총한 광활한 하늘 아래 서있다. 천연계 속에서 하나님의 작품들을 바라보며 경외감에 휩쌓여 있다. 이 모든 광대함과 비견하여 인간은 하잘 것 없다. 하지만 곧 이와 같은 생각은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그의 자각으로 곧 사라지기도 한다.

(사실 종교적으로 보자면, 성서, 성경 해설 및 주석을 인터넷에서 찾을 일이 아니다. 해당 주석은 구글링 검색을 통해 찾긴하였지만, 성서, 성경을 곡해서 해석하면 안된다. 단지 위의 주석은 시편 8편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은 마음에 덧붙이는 것이고, 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검색 내용 중에서 제외했다. 이를 한번 읽고 넘기고 그냥 그 자체로 시편을 받아들이기를 당부한다.)

주의 손길, 우리는 때때로 주님의 손길을 느낄 수도 있고 바쁜 삶에 그냥 지나칠 수도 있다. 이에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주님의 손길이 느껴질 때 잡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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