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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상식, 이슈

틱톡은 어떤 역사를 거쳤나? (ft. 요즘 학생들에게 틱톡전지영 등 틱톡스타가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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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은 장위밍이 2012년에 설립한 인터넷 기업 바이트 댄스가 소유한 동영상 공유 소셜 네트워크이다. 틱톡은 유튜브와 많이 비교되지만 틱톡 나름의 특징이 있고 고유 팬층이 점점 두터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틱톡은 유튜브보다 훨씬 짧은 동영상을 제작 및 공유할 수 있다. 보통 1분 내외인데 2016년 9월 더우인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틱톡은 1년 만에 1억 명이 넘는 이용자를 확보했다. 현재의 틱톡은 월평균 이용자가 8억 명이 넘으며 대한민국에서는 2017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틱톡은 먹방, 춤등 다양한 형태의 영상이 있다. 2018년에 틱톡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앱으로 선정되었다. 2018년 처음으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넘어선 것이다. 


요즘 학생들에게 틱톡스타가 예전 싸이월드 등의 얼짱을 대신하고 있다. 예를 들어 전지영은 17만 팔로워를 가진 인스타 스타이기도 하고 14만 팔로워를 가진 유튜버이며 방송에도 출연한다. 전지영은 베트남계 한국인이고 2005년생으로 중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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