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hat GPT

그랑사가 (ft. 호평과 혹평이 엇갈리는 논란의 RPG?)

728x90

그랑사가 (ft. 호평과 혹평이 엇갈리는 논란의 RPG?)

그랑사가가 13일 사전예약을 시작해서 화제이다. 이는 넷마블 세븐나이츠의 핵심 개발진이 창업한 엔픽셀에서 만들었다. 엔픽셀은 2020년 1월 3000억 원대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게임사 역대 최대 규모인 300억 원의 투자 유치 소식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랑블루 판타지와 비슷?

그랑사가 게임 자체는 3D 그래픽으로 진행되는 RPG 게임으로 캐릭터 세 명으로 이루어진 전투 팀을 짤 수 있다. 캐릭터별로 속성이 있어 적과 아군의 속성에 따라 조합을 자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캐릭터 외형의 커스터마이징이 있다.

그랑사가의 주요 캐릭터는 라스라는 이름의 주인공 남성터와 세리아드인 여 주인공 캐릭터가 있다. 하지만 유명 모바일 게임 그랑블루 판타지와 일러스트 특유의 그림체, 색감 등에서 분위기가 너무나 유사해서 표절 논란이 있다. 여기에 더해 원신이라는 게임을 따라 했다는 얘기도 있다.

한편 그랑사가의 광고는 유아인, 신구, 주호민, 조여정, 박희순, 태연, 양동근 등이 참여했다. 이에 광고로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는 있었지만, 위와 같은 표절 논란 등으로 수백억의 개발비를 광고 찍는데 다 썼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초호화 캐스팅!

이에 반해 뉴스 기사나 sns 에는 호평도 있다. 최근 연합뉴스에 따르면, '주인공의 트라우마와 분노가 중심이 된 스토리, 다양한 캐릭터와 세계관, 대작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그래픽이 눈길을 끈다. 김영선, 시영준, 서유리, 박지윤 등 60여 명의 초호화 성우진이 열연을 펼쳐 게임 몰입을 도울 예정이다. 일본의 유명 게임 음악 작곡가 시모무라 요코와 가수 태연이 ost에 참여했고, 300여 명의 사운드 엔지니어가 풍성한 게임 음악을 만들었다.'라고 소개하고 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