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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4 (ft. 군웅할거의 시대, 희대의 성군이 될 것인가, 파멸의 악군이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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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4 (ft. 군웅할거의 시대, 희대의 성군이 될 것인가, 파멸의 악군이 될 것인가?)

중국 최대의 역작 소설, 삼국지를 게임으로

삼국지 14가 2020년 올해 나왔다. 일본에 출시된 정확한 날짜는 2020년 1월 16일이었다. 어린 시절 삼국지 게임을 하며 밤을 하얗게 지새워본 적이 있는가? 삼국지 시리즈는 많은 게이머들을 밤잠 못 이루게 할 정도로 대 성공을 거두어(시리즈 별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지금에 이른 시점 14번째 게임을 내놓게 되었다. 코에이 삼국지 35주년 기념작이다.

게임 속 군주 선택, 당신의 최애는?

삼국지 14의 캐치프레이즈는 ''뺏고 빼앗기고 다시 되찾아라! 토지를 제패하는 자, 천하를 제패한다!'' 이다. 말 그대로 땅따먹기 게임. 상세적으로 보면, 게임 시스템은 군주제이며, 등장 장수 수는 1,000명으로 역대 시리즈 최다이다. 권장사양은 윈도우즈 10에 인텔 코어 i7-3770(3 GHz 이상), 메모리 8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1060 6GB이다.

삼국지 14의 전반적인 평가는 코에이는 팬심과 매출으로 어떻게든 연명함에도 불구하고 전혀 발전할 의욕이 없어 보인다는 평이 많다. 한국 유저들이 항상 기대하는 시대 하는 시대에 맞는 수준의 그래픽, 합리적인 AI, 전작들의 좋은 시스템 통합, 시나리오 편집 기능 등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개인적으로는 삼국지 시리즈 팬인데, 이런 평가를 접하니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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