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취임식 정리

조 바이든 취임식 정리

조 바이든 취임식이 거행되었다. 미국 4대 대통령으로 취임된 것이다. 조 바이든을 지금에 이르기까지를 간략히 살펴보면, 펜실베이니아의 로마 가톨릭 집안에서 태어났다. 델라웨어대를 졸업하고 로스쿨에 입학하였다. 이후 뉴캐슬 의회 의원으로 선출되어 공직 활동을 시작하고 28세에 최연소 연방 상원의원에 선출되었다.

2007년부터 외교위 위원장을 지냈으며 대선 후보 경선 실패를 버락 오바마의 민주당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지명되기까지 두 번 경험하였다. 이후 47대 부통령에 재선출되고 2020년 대선에서 승리를 거두어 지금의 조 바이든 취임식이 거행되기 이른 것이다. 해당 취임식은 19일 오후 5시 30분에 거행되었으며, 조 바이든은 망자를 애도하고 아픔을 공유하고 기억하는 것이 하나 된 미국이라고 피력했다.

바이든의 임기는 한국시간으로는 21일 새벽 2시 존 로버츠 연방대법원장 앞에서 127년 된 집안의 성경에 손을 얹고 취임 선서를 한 직후 시작되엇다. 바야흐로 존 바이든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위와 같이 단합을 강조한 조 바이든 취임사 이후 백악관에서 15개 이상의 행정명령에 서명하는 것으로 업무가 시작되었다. CNN에 따르면, 바이든의 1호 행정명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철저히 외면했었던 마스크 의무화라고 한다. 취임식은 테러 위협과 거리두기로 사라진 축하 인파에 의한 비상시국이라 많은 일정이 생략되거나 축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