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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자양동 고래바 (와인, 분위기 있게 매일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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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동 고래바 (와인, 분위기 있게 매일같이)

자양동 고래바에 대해 적고자 한다. 가보지는 못했다. 오늘 신문에서 보고 가고 싶어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정리해보는 것이다. 해당 한국경제신문에서는 와인과 함께 장소와 시간을 파는 곳으로 자양동 고래바라는 가게를 소개했다.

이곳의 이용료는 기본 한 시간에 1인당 5,500원이고 추가 10분당 1,100원이다. 가게 안에서 파는 와인을 사 먹어도 되고, 직접 가져온 와인도 한 병당 1인 기준으로 2,500원만 내면 마시는 것이 가능하다. 안주 같은 경우에는 자유롭게 반입이 가능하다.

이와 같은 와인 로드숍이 자고 일어나면 하나씩 새로 문을 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행을 타고 있다. 와인은 특별한 날에 마시는 술이라는 인식 자체가 깨어지고 있다. 우리는 언제든 분위기 있게 와인을 즐기는 날을 매일같이 상정할 수 있다. 이에 자양동 고래바에 더욱 가고 싶어졌다.

해당 업체 주변에 서울 와인 성지인 새마을구판장이 있어 그곳에서 와인을 구매하여 자양동 고래바에서 먹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앞서 말한 것처럼 2,500원만 내면, 마실 수 있는 것이다. 메뉴판이 따로 없고 카톡 플러스 친구를 추가해서 보는 것도 독특하다.

직접 다녀온 사람의 평을 보면, 대체로 와인값, 음식값이 싼 편이나 양이 적다고 한다. 시간당 요금이 붙기에 최대한 빨리 마시고 오면 이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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