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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누구버즈 (ft, 아이팟에 비견되는 새로운 무선 이어폰계의 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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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누구버즈 (ft, 아이팟에 비견되는 새로운 무선 이어폰계의 강자?)

최근 출시된 무선 이어폰 아이리버 누구버즈가 가성비로 호평을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케이블 없이, 귀에 끼우거나 걸치는 무선 이어폰 시장이 이어폰 시장의 주류가 되면서, 해당 제품의 가성비는 가음 비로도 해석될 수 있다.

가성비는 가격 대 성능 비이고, 가음비는 가격 당 음질비이다. 아이리버는 음향기기 분야를 전문으로 해왔기에 음질 면에서 기대가 있고, (7만 원 대 가격으로 퀄컴 사운드 칩과 사운드 튜닝이 적용) SK텔레콤의 T 전화 앱과도 연동된다.

아이리버 누구버즈로 시작하는 스마트한 하루가 궁금하다면?

T전화 앱은 SK텔레콤의 인공지능 서비스인 누구가 탑재되어 있는데, 음성 호출을 통해(이어폰 가운데를 좀 길게 누르고 아리아라고 부르기) 문자메시지 입력은 물론 날씨나 노래를 알려달려 할 수 있으며, 노래 듣기 등도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아이리버 누구버즈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저음 강조, 고음 강조, 선명한 음색 등으로 음향 조절도 가능하다. 블루투스 5.0을 지원하기에 스마트폰과의 연결이 빠르고 끊김 없이 안정적인 것도 장점이다.

이번에 위와 같이 SK텔레콤과 계열사인 드림어스컴퍼니가 내어놓은 아이리버 누구버즈는 애플이 에어팟 시리즈로 높은 시장점유율을 자랑하는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는 의미도 크다.

 

참고적으로 드림어스컴퍼니가 예전 회사명이 전 세계 MP3 시장을 휩쓸다시피 했던 아이리버였으며, 브랜드는 아이리버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앞서 얘기한 가성비라는 것을 수치상으로 표현하자면, 아이팟 프로가 32만 원대이니 아이리버 누구버즈보다 4배나 비싸다. 이런 면에서도 충분히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에 도전장을 낼 만한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며, 대용량 배터리로 최대 19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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