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궐선거 사전투표 (ft,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ft,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막바지다. 오늘 마지막 날인 2021년 4월 3일로 1시간도 채 남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사전투표율은 전체적으로 19.2%의 2일 차 누계를 기록하고 있다.

보궐선거 사전투표는 신분증 제시 및 본인확인을 하고 투표용지를 수령하며 기표소에 비치된 용구로 기표를 한다. 그리고 투표함에 투표지를 집어넣고 퇴장하면 된다. 관내 선거인일 경우이다. 등재번호를 굳이 알아가지 않더라도 금방 진행되었다. 사람은 많았지만 10여 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다.

참고로 관외 선거인일 경우 사전투표 절차는 신분증 제시 및 본인확인, 투표용지와 주소라벨이 부착된 회송용 봉투 수령, 기표소에 비치된 용구로 기표 후에 회송용 봉투에 넣어 봉합한다. 마지막으로 투표함에 회송용 봉투를 넣고 퇴장을 하면 된다.

만약 보궐선거 사전투표소를 모른다면, 인터넷 네이버상에서 자신의 주소지만 넣으면 쉽사리 사전투표소를 찾을 수 있어 편리하다.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국민의 힘 오세훈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앞섰다. 오 후보가 50.4%, 박 후보가 35.7%였다. 보궐선거 사전투표 결과는 어떻게 나올까? 4월 7일 투표가 끝나는 날 누가 승리할까? 이에 서울의 미래가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