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도입
2. 본론, 논란 및 이력
3. 요약
보겸 정리(ft, 논란에서부터 근황, 연예인급 인지도로서의 유튜버 이력에 이르기까지)
1. 도입
보겸 유튜버에 대해 적고자 한다. 1988년 충청남도 출생인 그는 185cm로 생각보다 키가 크며, 종교는 기독교이다. 별명은 기부를 하거나 선행할 때 붙여진 보황, 자쁘게 벌어드린 돈을 좋은 곳에 쓴다고 하여 붙여진 보길동, 유튜브 황제라는 뜻의 황제 등이 있다. 현재 유튜브 구독자 수는 비공개이며, 500만이 되면 공개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2. 본론, 논란 및 이력
보겸하면 사실 유튜브계 정상급 인지도와 인기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유튜버로 볼 수 있다. 아프리카 TV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사람들에게 유튜버로서의 그가 더 잘 알려져 있다.
유튜버로 성공한 계기는 10분 내외의 짧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올리면서 부터이다. 다른 아프리카 TV 동료 인터넷 방송인들은 유튜브를 서브채널 정도로 생각해서 편집이 거의 되지 않은 영상을 올렸지만, 보겸은 달랐다. 또한 게임을 못하지만 재미있는 플레이로 인해 아프리카 TV, 유튜브 모두 최정점을 찍었다.
2017년 12월에는 구독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하여 유튜브 골드 플레이 버튼을 받았으며, 2018년 6월에는 국내 개인 크리에이터 최초로 한 달 1억 조회수를 돌파했다. 2019년 9월에는 구독자 수 350만 명을 달성했으며, 2020년 5월은 400만 명의 구독자 수를 달성하였다. 무엇이 그를 400만 구독자를 만들게 하였는지 실제로 아래 영상을 보며 그의 매력 등을 느끼도록 해보자.
위의 첫번째 영상은 조회수 800만 이상을 기록하였고, 다음 영상은 2021년 3월 22일자로 가장 근황 영상이다. 썸네일이 저보고 죽으라고 하네요라며 자극적이고, 클릭을 유도하는 궁금증 유발 컨셉이고, 영상을 올린지 14시간밖에 되지 않았지만, 183만회나 조회수가 나오는 중이다.
하지만 2020년 8월 유튜버 뒷광고 사건으로 5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잃었고, 그동안 많은 다른 논란들과는 다르게 보겸의 이미지가 크게 손상되었다. 이에 유튜브를 2달 2주 정도 쉬게 된다.
3. 요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겸이 대단한 것은 해외 유입 없이 국내의 국민으로만 유튜브 구독자를 400만 명을 달성한 최초 유튜버이며 인지도 또한 거의 연예인 급이다. 기부 및 시청자들에게 이벤트 상품으로 나눔 한 금액이 총 15억에서 20억을 넘어서기도 한다.
사람은 항상 모든 이에게 좋을 수는 없고 공인들 모두가 화려함 속에 논란이 되는 이야기들을 백그라운드처럼 깔고 있다. 눈이 부시게 화려한 모습이 있는 반면 사람인 이상 완벽할 수는 없는 것이다. 보겸을 바라보며 이것을 또 한 번 느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