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에 먹으면 좋은 음식 5가지를 소개합니다. 아몬드, 꿀, 밀 잔디가루, 파파야, 치아 씨앗이 주인공입니다. 일반적으로 아침을 건강하게 열면 하루 내내 활기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물에 담근 아몬드
아몬드는 망간, 비타민 E, 단백질, 섬유질, 오메가3 및 오메가6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밤에 물에 담가두었다가 아침 공복에 먹으면 포만감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아몬드를 물에 담그는 것은 아몬드 껍질을 쉽게 벗기기 위해서입니다. 아몬드 껍질에는 영양소 흡수를 방해하는 물질이 있기에 이를 벗기고 먹기를 추천합니다.
따뜻한 물과 꿀
집에 꿀을 하나쯤은 비치하고 계시는가요? 꿀에는 장을 깨끗하게 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미네랄, 비타민, 효소 등이 풍부합니다. 공복에 따뜻한 물에 풀어 먹으면 독소를 배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합니다.

밀 잔디 가루를 물과 함께
밀 잔디 가루를 아시나요? 일리노이 주립 대학에 따르면 식단에 밀 잔디를 추가하면,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는 데 도움을 주고, 소화 기능이 향상되며 변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정 위장 문제를 해결하고 위산 역류도 치료합니다.
콜럼버스가 찬양한 파파야
아침 공복에 파파야를 먹는 것도 좋습니다. 몸의 독소를 정화하고 원활한 배변을 보장하는 파파야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고대 아즈텍족의 지혜 치아 씨앗
치아 씨앗은 고대 아즈텍족과 마야인들이 옥수수, 콩과 더불어 3대 주식으로 먹던 식품입니다. 이 작은 씨앗에는 단백질, 섬유질, 칼슘, 항산화제 및 오메가3가 들어 있습니다. 치아 씨앗은 위장에서 팽창하여 오랫동안 포만감을 유지하는 능력이 있으며, 이를 통해 체중감량을 꾀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