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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상식, 이슈

서브웨이 베스트메뉴 및 주문방법(ft. 혹시 많은 메뉴와 다소 복잡한 주문에 당황하신적이 있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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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 베스트메뉴 및 주문방법(ft. 혹시 많은 메뉴와 다소 복잡한 주문에 당황하신 적이 있는가요?)

써브웨이 메뉴를 고르다 당황한 적이 있다면?

서브웨이는 미국의 샌드위치 기업이다. 설립일은 1965년 8월 28일로써 설립자는 프레드 드루카와 피터 벅이다. 현재 해당 회사의 CEO는 프레드 드루카가 맡고 있다. 오늘날에는 전 세계 111개국에서 4만 4천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어 세계에서 가장 매장 수가 많은 패스트푸드점으로 알려져 있다. 서브웨이(SUBWAY)는 처음 들었을 때는 지하철을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잠수함처럼 기다란 샌드위치(Submarine Sandwich)를 줄여 SUB라 부르고 길(Way)이라는 단어를 합친 것이다.

처음 주문을 하러 들어갔을 때 사실 많은 메뉴에 고르기 난감할 수 있고, 추가적으로 속재료, 크기(빵 길이), 빵 종류, 채소, 맛, 소스, 음료, 간식, 가열 여부를 같이 얘기해 주어야 제대로 된 주문이 되기에 (이것이 고객별로 맞춤 주문하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고 장점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은 때때로 난감함을 겪는다. 특히 한국에서는 써브웨이는 고전하는 경향이 강한데, 모든 재료나 구성들을 일일이 주문자가 다 골라야 하기에 그냥 주문하면 바로 접수되는 다른 패스트푸드 매장들에 비해 다소 귀찮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미리 자신만의 서브웨이 베스트메뉴 및 주문방법을 정해서 들어가면 좋다.

서브웨이 주문방법?

일단 서브웨이 주문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일단 점원이 주문하겠느냐고 물어보면, 당황하지 말고 빵 종류부터 고른다. 빵 종류에는 가장 기본적인 화이트나 통밀 같은 곡물빵, 플랫 브레드, 파마산 오레가노, 허니 오트, 하티 이탈리안 등 여러 빵이 있다. 가장 기본 빵은 화이트고, 부스러기가 안 떨어지는 것은 플랫 브레드이다. 빵을 선택한 다음은 샌드위치 크기를 선택한다. 샌드위치 크기는 15cm와 30cm가 있다. 보통 30cm 하나를 시키는 것이 15cm를 2개 시키는 것보다 가격이 저렴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써브웨이 빵종류

이제 재료를 정해보자. 치즈는 아메리칸 치즈, 슈레드 치즈, 모짜렐라 치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샐러드는 일반 샐러드와 찹 샐러드가 있다. 빵을 오븐에 데워줄지 또한 물어보는데, 빵을 데우면 치즈가 잘 녹아서 맛이 있다. 그다음으로 야채를 고른다. 야채는 양상추, 토마토, 오이, 피클, 양파, 피망, 올리브, 할라피뇨 총 8종류인데, 고르기 난감할 경우 점원이 배려하여 여기 중 못 먹는 것이 있느냐하고 물어보고 딱히 없다 하면 그냥 8종류 다 넣어 준다. 야채를 다 넣든 몇 가지를 빼든 가격차이는 없다.

치즈도 선택하고 야채를 선택하고 소스도 고르고.

그다음 절차는 소스를 골라야 하는데, 소스 종류로는 스위트 어니언, 스위트 칠리, 랜치, 허니머스터드, 머스터드, 바비큐, 핫 칠리, 마요네즈, 사우스웨스트, 사우전 아일랜드, 이탈리안 드레싱, 홀스레디쉬, 올리브 오일, 레드와인식초, 소금, 후추 총 16가지가 있다. 이 중 기본적으로는 랜치나 스위트 어니언이 있으며, 올리브 오일은 넣더라도 딱히 별다른 맛이 느껴지지 않는다. 특히나 핫 칠리는 꽤나 맵기에 주의하도록 하자.

써브웨이 쿠키는 칙촉처럼 촉촉하고 쫀득쫀득

마지막으로 음료수와 사이드 메뉴를 정한다. 음료수는 컵의 사이즈를 선택하고 다이어트 콜라, 콜라, 환타 같은 탄산음료 종류가 있다. 한편 사이드 메뉴는 샌드위치와 세트로 쿠키 종류는 1,900원 추가, 웨지감자 세트는 2,400원 추가가 된다. 쿠키는 칙촉이나 촉촉한 초코칩처럼 살짝 쫀득쪽득한 느낌이 나는 쿠키이며, 남자 손바닥 만한 크기로 나온다.

서브웨이 베스트메뉴?

여기까지 주문방법에 대한 설명을 마치도록 하고 서브웨이 베스트메뉴에 대해 본격적으로 말해보겠다. 사실 베스트메뉴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에 몇몇 가지 추천 조합을 얘기하도록 하겠다. 첫째로는 햄 샌드위치와 랜치 드레싱, 사우전 아일랜드이며, 둘째는 로스트 치킨 샌드위치와 허니 머스터드, 후추이다. 셋째로는 치킨 데리야끼 샌드위치, 스위트 어니언, 바비큐 소스 조합도 괜찮고, 넷째로는 에그 마요와 허니 머스터드, 핫 칠리, 베이컨 추가도 좋다. 다섯째는 미트볼 샌드위치, 마리나라 소스, 바베큐, 더블치즈, 야채는 없이 조합이 있겠고, 여섯째 터키 샌드위치에 허니 머스타드, 사우스 웨스트도 있다. 마지막으로 스테이크, 치즈 샌드위치와 머스터드, 바비큐, 양파, 피망(오늘 먹은 메뉴인데, 30cm 하나를 두 명에서 반 가르고, 치즈는 모차렐라 치즈에 세트메뉴로 웨지감자를 시켰다. 배부르고 맛도 나름 만족했다.)을 추천한다.

써브웨이 메뉴들

주의할 것은 위의 서브웨이 베스트메뉴는 예시일 뿐이며, 앞서 밝힌 것과 마찬가지로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다. 일단 중요한 것은 주문 과정이 상당히 복잡할 수 있고, 메뉴를 고르는 데에도 난감할 수 있기에 관련하여 미리 생각을 해두고 주문을 하는 것이 선택에 있어 실패를 줄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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