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아현 (ft. 세 번의 결혼, 세 번의 이혼, 인생은 롤러코스터?)
배우 이아현이 재미교포 사업가 이모 씨와 이혼을 하여 2020년 10월 27일 현시점 화재가 되고 있다. 이아현은 1997년 결혼한 후 3개월 만에 이혼, 두 번째 결혼은 2011년에 파국을 맞이했으며, 2012년 만난 이 모 씨와 이번에 이혼을 하게 되어 세 번째 이혼을 하게 된 것이다. 이혼의 시점은 올 초이며, 이혼 이후 두 번째 결혼 때 입양한 두 딸은 이아현이 돌보고 있다.
이슈화 된 김에 이아현에 대해 좀 더 알아보자면, 1972년 4월 13일 생으로 올해 나이 만 48세이며, 고등학교와 대학교 시절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지냈다. 그녀의 첫 데뷔는 1993년 뮤지컬이었고, 방송 데뷔는 1994년 SBS 세계로 싱싱싱이다. 그 뒤 얼마지나지 않아 딸 부잣집으로 연기자 데뷔 또한 하였다. 그녀의 취미는 영화감상, 바이올린, 피아노이고 성악과 영어 회화도 잘한다.
앞서 서두에 밝혔던 이아현의 연애사, 결혼사에 대해 좀 더 상세히 말해보겠다. 2000년 이아현은 코미디언 홍기훈과 눈으로 말해요 드라마에 출연한 인연으로 연인 관계로까지 발전했지만 홍기훈이 이아현에게 폭력을 휘둘러 헤어졌다. 이후 2006년에는 엠엔픽쳐스 대표 이인광과 재혼했다. 하지만 이인광이 사업에 실패하고, 마약 투여로 구속되며, 다시금 이혼하게 되었다. 이번 재미교포 출신 이모 씨와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으나 다시금 이혼을 하게 된 이아현은 인생의 역경을 너무나도 많이 겪어 마음고생이 심할 듯하다. 앞으로의 인생사는 두 딸과 함께 행복하기를 빌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