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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구글 애드센스 최적화

구글서치콘솔 기초개념 (ft. 구글서치콘솔에 등록해도 운영하는 웹사이트가 보이지 않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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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서치콘솔은 구글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도구로 검색엔진 최적화 작업을 할 때 필요하다. 우리는 보통 구글서치콘솔에 등록을 하고 구글 로봇이 우리의 웹사이트를 크롤링하고 색인을 하기를 기다린다. 왜냐하면 구글 로봇이 이를 시행해야 구글에 정상적으로 우리의 웹사이트가 검색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개념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크롤링은 구글 로봇이 온라인 상에 있는 웹페이지를 탐색하고 이 정보를 구글 서버로 가져오는 작업이고 색인은 구글 서버 내에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각 페이지를 분류하는 과정이다. 

검색엔진최적화 작업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끊임없이 생각하고 목표설정을 하여 목표의식이 있는 행동을 하자!


이제 본격적으로 구글에 검색되기 위한 몇몇 가지를 살펴보자. 일단 구글은 2019년 7월 1일부터 모든 신규 웹사이트에 모바일을 우선으로 색인 생성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우리의 웹사이트가 모바일에 친화적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이는 구글서치콘솔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친화성 테스트에 본인의 사이트 주소를 넣으면 된다. (구글 검색에 모바일 친화성 테스트를 치면 해당 웹페이지가 뜸)

구글 최상단에 노출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공부가 필요하다. 이에 게을러지지말고 매일같이 구글서치콘솔의 도움말부분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다음으로 구글서치콘솔의 링크 보고서를 확인(구글서치콘솔 사이트의 좌측 메뉴바 기존 도구 및 보고서에서 링크를 클릭) 해 보고 내 웹사이트가 어디 사이트에 링크가 되고 있는지 살펴보자. 퀄리티가 좋은 웹사이트가 나의 웹페이지에 링크를 건다면 구글 검색 결과 순위가 높아질 확률이 있다.  


마지막으로 구글서치콘솔에 자신의 웹페이지에 대해 관련 데이터 내용이 확인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구글서치콘솔의 좌측 메뉴바 상 실적이라든지 색인 생성 범위라던지 핵심적인 웹 지표 역시 아무 내용이 없을 수 있다. 혹 앞서 말한 링크보고서나 모바일 친화성 테스트마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자신이 운영하는 웹페이지 운영기간이 얼마 되지 않았음을 의심해보자. 구글서치콘솔에 관련 데이터가 쌓여야 위와 같은 것들이 확인이 되니 인내심을 가지고 사이트를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격적인 분석은 구글서치콘솔에 데이터들이 확인 가능할 때 가능하다. 

구글 검색 상단에 위치하기 위해서는 구글 사용자가 우리의 웹페이지를 고퀄리티라고 인식해야 가능함을 잊지말자. 이를 위해 다독을 하고 계독을 하며 다상량 또한 갖추어 포스팅하는 것은 필수이다.


분석할 수 있는 예로써 자신이 이제 막 인기를 얻기 시작한 드라마 OST를 부른 가수에 대해 포스팅을 했다고 했을 시 구글서치콘솔의 노출수와 클릭수를 살핀다고 가정해보자. 만약 자신이 잡은 키워드가 가수를 중심으로 잡았을 때 저조한 실적이 나왔다면 이를 개선하기 위해 키워드를 노래명으로 바꿀 수 있다. 이는 구글서치콘솔이 반영하는 데이터가 노래 검색이 많아졌음을 확인함에 따른 조치이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구글 서치 콘솔을 활용할 수 있는 방식은 무궁무진하다. 위와 같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분석을 꾸준히 하고 SEO에 대해 공부해 나간다면 구글 상단 노출이 꿈으로만 끝나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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