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상식, 이슈

장범준을 이긴 모창 실력자는 누구? (ft. 벚꽃엔딩 부른 장범준이 히든싱어6에서 탈락이라니!)

728x90


히든싱어 6에서 장범준이 탈락하여 화재이다. 가수를 이긴 편해준은 5번째 모창 우승자로서 레전드가 되었다. 장범준은 싱어송라이터로서 대표적인 히트곡으로 벚꽃엔딩을 부른 능력자이다. 게다가 장범준은 인기 밴드 버스커 버스커에 소속되며, 엠넷의 슈퍼스타 K3를 통해 대중적인 인기도를 얻었던 찐가수라 더욱 놀라움을 안겨준다. 

슈퍼스타K시절의 장범준은 당시 통기타 감성 보커러로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된다.


결과적으로 히든싱어 6에서는 총 상금 1억원 지출을 확정케 되었다. 이의 경위를 좀 더 자세히 말해보겠다. 히든싱어 6의 1라운드 미션곡은 장범준의 최고 히트곡 벚꽃엔딩이었는데, 여기서부터 엄청난 이변이 벌어진다. 연예인 판정단 누구도 장범준을 진짜 장범준으로 지목하지 못했고, 이재호라는 모창능력자를 우선으로 꼽았다. 

버스커 버스커의 장범준은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다.


2라운드 미션곡은 멜로가 체질 OST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 거야' 였었는데, 여기서도 판정단은 제대로 진짜 장범준을 골라내지 못했다. 이때의 온라인 투표자는 9029명으로 역대 최고 기록이었고 2614표로 장범준은 탈락하게 된다. 

이번에 히든싱어6에서 탈락하게된 장범준은 실검 1위에 오르는 이슈를 낳게되었다.


이밖에 히든싱어 6의 3라운드 미션곡은 노래방에서 였으며, 4라운드 미션곡은 버스커버스커 1집의 여수 밤바다이다. 사실 장범준을 이긴 모창능력자들은 장범준의 진정한 팬이라 할 수 있다. 이에 장범준은 마지막 무대에서 자신의 노래를 자기 못지않게 잘 불러주어 고맙다고 이야기하며 편해준 모창능력자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