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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상식, 이슈

손흥민 축구 인생 (ft. 득점기계 호날두와 비견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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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축구 인생에 대해 얘기해 보겠다. 손흥민은 1992년 7월 8일 춘천시에서 차남으로 태어났다. 손흥민 축구는 원주 육민관 중학교 축구부에서 제대로 된 시작이 되었다. 손흥민 축구 초창기 시절은 2008년 8월 독일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 유소년팀에 입단하고(대한축구협회 우수선수 해외유학 프로젝트에 선발됨) 공격수로 활약하였다. 이에 함부르크와 정식 계약을 하게 되고 18살에 함부르크 1군 소속으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데뷔하게 된다. 

토트넘의 손흥민 골문 때리기 직전


함부르크에서 손흥민 축구는 역사를 다시 만들어간다. 18세의 나이로  함부르크 최연소 득점 기록을 39년만에 다시 세운 것이다. 이밖에도 대한민국 선수로 차범근, 설기현, 박주영에 이어 네 번째 유럽파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하였다. 

손흥민의 환한 웃음


함부르크 이후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것이 손흥민 축구 인생의 2막이라 할 수 있다. 2013년 6월 13일 손흥민과 바이어 04 레버쿠젠은 5년계약을 맺었으며, 이적료는 1천만 유로 정도이다. 여기서 손흥민은 한국 선수로서 설기현에 이어 두 번째로 유럽리그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하고, 독일 유력 언론사 선정 12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을 싹쓸이했다. 이뿐이 아니다. 손흥민 축구 활약은 한 경기에 두 골의 성과를 거두며 독일 현지 언론 평가에서 최고점인 평점 10점을 획득했다.


손흥민 축구 인생은 다음으로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2015년 8월부터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카라바흐와의 2015-16 UEFA 유로파리그 J조 1차전이후 손흥민 평점은 9.2점을 기록하여 MOM(Man of the Match,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기도 하고 또한 9월 20일 홈구장에서 열린 2015-16 EPS 6라운드에서는 손흥민은 평점 8.3점을 기록하여 MOM에 선정되었다.  

손흥민의 화려한 발재간


한편 이어지는 2016-17 시즌에서도 2018-19, 2019-20, 2020-21 시즌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며 손흥민 축구 인생은 유난히 빛을 내고 있다. 2020년 10월 23일 가장 최근의 활약은 영국의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였다.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은 LASK린츠를 3대 0으로 꺾었는데,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시즌 9호 득점을 해내었다. 이에 손흥민은 득점기계라 불리는 호날두(유벤투스)의 전성기 시절과 비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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