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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위드 코로나 상황에서의 스타벅스 주식, 주가 현황(ft. 주린이의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을 위한 차트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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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는 세계 최대 커피 전문 체인 회사이다. 1972년에 설립되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드립형 커피와 각족 에스프레소 커피외에도 차, 병 음료수, 원두, 샌드위치, 샐러드, 파니니, 케이크 같은 식품, 음료와 보온병이나 머그컵 같은 물품도 판매한다. 때때로 스타벅스 레디백과 같은 화제의 이벤트성 상품으로 고객들의 주목을 받는다. 스타벅스 매장은 주로 독립된 가게의 형태이지만 쇼핑몰, 은행, 서점 등과 함께 영업하기도 한다.

스타벅스ceo,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주식의 상장일은 1992년 6월 26일이며 상장된 시장은 나스닥이다. 주주는 The Vanguard Group 이 7.78%로 지분이 제일 높고 스타벅스ceo 하워드슐츠 는 3.19% 를 지니고 있다.

최근 뉴스(한국투자증권앱 상)에 따르면 Bank of America는 스타벅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82달러에서 88달러로 상향조정했다. (현 2020.10.2 시점 스타벅스 주가는 85달러) 또한 12월내로 스타벅스는 중국 지역 동일매장매출 증가율이 플러스로 전환될 것이며, 내년 3월 내로 미국지역 동일매장매출 증가율이 플러스로 전환될 것이다라는 낙관이 있다. 한편 미국지역 7월 동일매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했고, 8월 동일 매장 매출은 11% 감소했다. 중국지역 7월 동일매장 매출은 10% 감소했고 8월 동일매장 매출은 전년 동기와 유사했다.

요즘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이라는 윌리엄 오닐의 책을 읽고 있다. 이 책에서는 주식 차트 보는 법 등 차트에 대한 설명이 주로 나오는데, 

선물주는 산타의 주식투자 시크릿이라는 책에서 추천하길래 샀다. 차트를 통해 주식을 사는 것은 내가 잘 모르는 분야이기도 하고 여타 다른 대가들의 책에서 별로 추천하지는 않아 좀 꺼리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알아나 보자는 생각으로 또 내 고정관념을 바꾸어줄 수 있는가에 대한 생각으로 읽기 시작한다. 과연 이 책에서 주장하는 역사는 반복된다는 격언이 주식시장의 미래에서도 통용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오늘 읽으면서 나름 인상깊었던 구절을 정리하자면,

1. 차트화는 주식이 강세인지, 좋은 주식인지, 매수가 늘어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2. 손잡이 부분 이후에는 주로 상승하는 차트는 주로 최고의 주식(애플 등)에서 많이 보이는 차트이다.

3. 저점 근처에서 거래량이 고갈되는지 확인하라. 이는 매도 물량이 거의 다 소화됐으며 매수 에너지를 축적 중이라는 신호이다.

4. 기관 투자가가 어떤 주식을 계속해서 매수하고 있는지 혹은 매물로 출회하고 있는지 파악하는데 거래량은 큰 도움이 된다. 거래량을 수반한 강력한 주가 움직임을 파악하자. 매수지점을 지점을 비롯한 결정적인 타이밍에서 대규모 거래량은 필수적이다. 

5. 주식을 매수할 때는 반드시 주간 거래량을 확인하라. 평균거래량보다 많은 거래량을 수반하며 주가가 상승한 주가, 평균거래량보다 많은 거래량을 수반하며 주가가 하락한 주보다 더 많다면 이는 긍정적인 신호이다. 

위와 같이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스타벅스의 기업분석을 위해 한참 차트를 들여다 보았다. 잘 적용이 되지않았다. 손잡이 부분 이후 상승하는 차트형태를 찾아보려 했지만 한국투자증권 앱에서 제공하는 연단위 차트의 스타벅스 추세는 계속 상승하는 모양이었다.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에서 제시되는 엄선 차트를 다 살펴본 것은 아니지만, 오늘 본 내용에서 차트 정보의 유용성은 과거의 변동성을 바탕으로한 좋은 주식인지 나쁜 주식인지 판단에 참고정도로 쓰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다. 책에서 말하는 미래의 주식시장 예측에 쓰일 수 있을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이다. 좀 더 공부해 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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