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티인컴의 미국의 대표적 월배당주 리츠이다.
리얼티인컴의 티커는 O 이며, finance yahoo에 따르면 7월 2분기 수입과 비교하여 8월 계약상 임대료 징수액이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9월 1일에는 전체 포트폴리오에 걸친 계약상 임대료 수입은 7월 92.3%, 2분기87.8%에서 8월 93.5%로 개선됐다.
또한 연간 임대수익의 52.8%를 차지하는 이 회상 상위 20개 입주기업은 8월까지 계약임대료의 92.2%를 납부해
7월 90.9%, 2분기 82.6%보다 증가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소비자들은 붐비는 공공장소를 피하고 점점 더 온라인 구매를 선호하고 있다. 이에 따라 리얼티인컴을 비롯한 사이먼프로퍼티SPG 등 다른 소매 리츠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잇다.
이에 리얼티인컴은 전반적으로 임대료는 앞서 밝힌 것과 같이 증가하였으나, 9월1일자 극장 산업 미수금은 8월 임대료의 약 65%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와같은 위기에도 불구하고 리얼티인컴은 재무건전성이 양호한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개략적인 7월31일자 재무상황은 유동성이 29억달러에 달하며 여기에는 현금 약 4억 달러와 25억달러의 차입 여력이 포함된다.
위의 사진들을 보면 리얼티인컴은 배당을 꾸준히 증가시켜 왔으며, 현재 리얼티인컴의 배당금은 얼마인지, 배당일은 언제인지 등을 알 수 있다. 대체적으로 리얼티인컴은 시장에서 선호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위의 리얼티인컴과 같은 월배당주에 투자하는 것은 배당으로 월급외 수익을 노리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또한 노후준비나 배당금으로 가족과 여행다니는 꿈을 꾸는 이들에게도 좋은 수단이 될 수 있다.
요즘 파이어족이라는 용어가 등장하면서 수동적 소득, 패시브인컴, 자본소득에 투자하는 것이 유행인데, 배당주 투자는 이의 훌륭한 방법 중 하나이기도하다. 이뿐인가? 배당주 주식으로 달러 현금을 창출하는 것은 복잡한 금융환경위기 속에서 안정성 또한 지닐 수 있으므로 배당주 주식투자는 안하면 손해이다.
배당주 투자가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니다. 특별한 지식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일단 최대한 빨리 결단을 내리고 그냥 투자하면 된다. 여기서 '최대한 빨리' 부사어에 주목해보자.
책 '잠든 사이 월급 버는 미국 배당주 투자'라는 책에 따르면 아래와같다.
배당금으로 다시 배당주를 사 모으는 배당 재투자는 경제적 자유를 한층 더 빠르게 해줄 수 있다. 다른 조건이 불변이라는 가정 아래 1,000만원을 투자해 매년 7%의 배당을 받는다고 가정해보자. 배당을 받고 재투자를 하지 않을 경우 30년 후 총투자금은 3,100만원이 된다. 반면 매년 배당을 받아 재투자하면 7,612만원이 되고, 매월 배당을 받아 재투자하면 8,116만원이 된다. 또한 30년 후 매년 받는 배당금은 재투자하지 않을 경우 217만원, 매월 배당금을 재투자한 경우 547만원으로 2.5배 가까이 커진다.
위의 내용은 아인슈타인이 세상의 8번째 불가사의라고 불렀던 '복리의 마법'을 여실히 드러내준다.
이와 같을진데 어찌 배당주 투자를 안 할 수 있으랴?
강력 추천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