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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2 (ft, 주연 발탁된 신인배우 신시아도 김다미처럼 대세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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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2 (ft, 주연 발탁된 신인배우 신시아도 김다미처럼 대세로 등극?)

신인배우 신시아가 영화 마녀 2에 발탁되어 화제이다. 2020년 12월 15일 신시아 소속사 앤드 마크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신시아 배우가 지난여름 진행된 오디션에서 140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주연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신시아는 서울의 한 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마녀 2 박훈정 감독은 최종 후보를 놓고 고민하다가 그녀가 다양한 얼굴을 갖고 있어 발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다미를 대체할 그녀?

한편 이종석이 앞서 특별출연 제의를 받은 것도 눈길을 끈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이종석은 소집해제 후 영화 마녀 2에 특별 출연한다. 지난 2018년 개봉한 마녀는 주인공이었던 신인배우 김다미를 대세 배우로 만들어준 작품이다. 해당 작품은 318만 명이 넘는 관객수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었고, 이에 신시아도 떠오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당시 1편에서의 영화끝맺음은 주인공 구자윤 옆에 또 다른 소녀가 서있고, 자윤이 너 언니한테 까불면 모가지 날아간다라며 경고하고 그럼에도 웃는 소녀의 얼굴과 자윤이 서로를 직접 바라보지 않고 유리창으로 투영된 모습을 보여주고 암전 되며 영화가 끝났었다. 주인공 구자윤 역을 맡은 배우 김다미는 연기력에서 꽤 호평을 받았었다. 이에 마녀 2의 신시아 또한 그럴 수 있을지 관심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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