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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상식, 이슈

영화 담보 승이 배우? 그리고 담보 간단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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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 영화의 아역배우 박소이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유민역으로 나왔었다. 2020년 올해 나이는 9살로써 2012년 3월 12일생이다. 

담보 아역


2018년 OCN드라마 미스트리스에서 정심의 딸로 데뷔를 했고 이후 MBN드라마 마성의 기쁨에도 출현했다. 8월 5일 개봉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는 눈 연기와 감정 전달력이 상당하다는 평이 있다. 

담보 성동일


9월에 개봉한 영화 담보에서는 승이 역을 맡았는데, 영화 담보는 사채업자 두석, 그리고 그의 후배 종배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승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영화에서두석, 종배와 승이의 가족의 정을 소재로 보는이로 하여금 감동을 선사한다. 

담보 아역 박소이


아역 배우 승이, 박소이는 30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되었다. 


영화 담보의 뜻은 일반적으로 사채 빚에 대한 담보라는 뜻도 있지만 너는 나의 담보다에서 너는 나의 보물이다로 파생하는 영화 내용 상의 이중적 의미가 있다.

영화 담보


요즘 코로나 상황으로 인하여 영화관에서는 한 칸씩 떨어져 앉아야 한다. 또한 입장 절차도 QR코드를 찍어 본인이 어떤 자리에 앉았는지 어떤 시간에 봤는지도 다 체크한다. 


본격적으로 담보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설명해보겠다. 한 여성과 아이가 있다. 이 여성은 빚이 있다. 여성의 이름은 명자(김윤진) 이고 아이의 이름은 이승이(박소이) 이다. 
남자 주인공은 두석(성동일)과 종배(김희원)이다. 이 두 남자는 명자가 사채를 써서 명자에게 돈을 받으러 온 사람이다. 명자가 돈이 없다 하자 담보로 아이 이승이를 데리고 온다. 

승이 엄마


아이를 담보로 가져왔지만 엄마 명자는 불법체류자여서 중국으로 다시 떠나야한다. 이에 여러 우여곡절 끝에 두석과 종배는 승이를 키우게 되며 정이 들게되는 스토리이다. 

담보 학생역 홍승희


영화 담보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절로 따뜻해진다. 영화의 막바지 장면에서는 여러번 눈물도 흘리게 된다. 이승이 아역을 맡은 박소이의 연기도 일품이고 이승이의 고등학생 역은 홍승희(홍승희의 간단한 프로필은 1997년 8월 19일 생으로 수원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으며 소속사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이다. 키는 160cm이고 A형이며 데뷔는 2018년 드라마 땐뽀걸즈로 했다.), 성인 역은 하지원으로 다른 출연 배우와 잘 어우러진다. 담보의 평점은 현재 9.36이고, 순제작비는 48억이고 이에 대한 손익분기점은 170만이다. 현재 누적 관객수는 107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마지막에 쿠키 영상도 있다.  오랜만에 가슴이 따뜻해 지고 싶다면 이 영화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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