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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ft. 한국 선수 누적 연봉 2위의 주인공?)
류현진이 2년 연속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세컨드 팀에 뽑혀 화제이다. 비록 퍼스트 팀 선발투수는 아니라 할지라도 세컨드 팀 역시 대단한 것이다. 이를 두고 서울신문 뉴스에서는 그를 괴물이라 칭한다.
이에 류현진에 대해 좀 더 알아보면, 그는 1987년 3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가 33세이다. 190cm의 장신에 혈액형은 A형이다. 배우자는 동갑인 스포츠 아나운서 배지현이다. 자녀는 2020년 5월 17일생 딸이 한 명 있다.
류현진은 한국 야구 역사상 역대 최고의 투수를 논할 때 박찬호와 함께 반드시 거론된다. 아시아 전체로 범위를 넓혀봐도 다선 손가락 안에 꼽힌다. 2019년 12월 23일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000만 달러의 대형 계약을 따내며 메이저리그 아시아 선수 누적 연봉 5위에 한국 선수 누적 연봉 2위(1위는 추신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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