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주식

화이자 백신 (ft. 드디어 코로나의 공포가 드리운 마음 한켠의 어둑한 불안에서 해방?)

728x90

화이자 백신 (ft. 드디어 코로나의 공포가 드리운 마음 한켠의 어둑한 불안에서 해방?)

제발

화이자 백신이 임상시험 최종단계인 3상에서 90% 이사의 유효성을 입증했다는 소식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이에 화이자 기업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화이자는 역사도 길고 노바티스, 로슈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거대 글로벌 제약회사이다.

아직 10일 주식 시장 개장 전 주가

화이자는 1849년 독일계 미국인 이민자 찰스 파이저와 찰스 에르하르트가 설립했다. 창업 초기 때에는 구충제로 널리 사용되었던 산토닌을 만들어 성공했고, 19세기 말에는 콜라의 대중화로 구연산 생산을 늘려 또다시 성공했다.

현재는 의약품과 백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오늘 2020년 11월 10일 화제가 된 화이자 백신은 독일의 바이오엔테크와 합작이며, 9일 자 뉴스에 따르면 유럽연합은 이 백신에 대해 수백만 개의 계약을 앞두고 있다 한다.

기업정보, 9일 종가는 39.2달러로 전일 대비 7.69% 상승했다.

추가적으로 화이자 백신에 대해 부정적 뉴스도 있는데, 실제로 코로나에 취약한 노인층에 얼마나 효과가 있었는지, 후보 물질이 감염증이 중증으로 발전하는 것을 얼마나 막았는지 등 부작용 및 안전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데이터는 없다고도 밝혔다.

배당도 준다.

현시점 화이자의 주가는 40.82달러로 전일 대비 4.11%가 오른 상태이다. 한편 화이자는 제약회사 중에 매출액이 약 50조원으로 세계 2위이며, 시가총액은 약 253조 원으로 세계 4위의 규모여서 이번 화이자 백신 관련 이슈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