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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 연설 및 화술

발표 잘하는 법 (ft. 회사에서 인정받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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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잘하는 법 (ft. 회사에서 인정받고 싶다면?)

목표와 비전이 담긴 연설의 힘?

발표 잘하는 법으로 첫 번째로 이야기할 것은, 목소리의 효과적으로 활용하라는 것이다. 자신감 있는 목소리 당연 기본이 되고, 여기에 더해 필요할 때 목소리를 높이고, 때로는 단조로운 톤으로 얘기하는 것이 필요하다. 때로는 동경하는 듯한 느낌, 때로는 타인에 대한 애정, 때로는 분노를 들어내는 목소리 등 다양한 감정을 불어넣는 것 역시 발표에 깊이를 더해준다.

회사에서 전달력이 확실한 발표를 해보라.

발표 잘하는 법 두번째로 제시할 것은 제스처를 적절히 사용하라는 것이다. 주목을 쥐고 문을 두드리는 동작을 하거나, 손가락으로 집는 동작, 단어를 말하면서 허공에 단어를 갖다 놓는 동작, 멈춤 표시를 하듯이 손바닥을 펴 드는 식 등의 제스처는 발표의 논점을 전달하는데 도움을 준다.

평소 화술을 갈고닦아 놓는 것은 필요할 때 대중앞에 서기에도 용이해진다.

또한 청중의 관심사를 알고 이를 언급함으로써 공통분모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즉, 청중과 나 자신을 연결시킴으로써 그들의 머리와 가슴을 사로잡을 필요가 있다. 만약 듣는 청중의 대다수가 크리스천이라면, 성경 구절의 진리를 얘기하며 연관하여 자신이 믿는 신념을 언급해 보자. 이로 인해 청중과 강력한 연결고리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추가적으로 발표 잘하는 법에서 또 중요한 것이 핵심 요지를 전달할 때에 반복을 하는 것이다. 물론 여러가지 효과적인 수사법을 사용하여 반복하는 데에 대한 지루함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세계적 연설가라고 평가받는 오바마 대통령은 세심하게 구성한 문장 구조에서 희망이라는 단어를 반복적으로 언급하여 주제를 강조했다.

친인들과 일반적인 대화는 물론, 소개팅 등의 대화에서도 깊은 인상을 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얘기할 것은 사실 발표의 목적은 사람을 설득하는 것임을 인지하는 것이다. 이 말이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도있으나, 말을 하기 전에 목표의식을 미리 인지하고 말을 하는 것과 아닌 것은 차이가 크다. 이에 뛰어난 설득 기술을 몇몇 가지를 평소에 갈고닦아보자. 적절한 비교, 대조 등의 병치 법이 그 예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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