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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상식, 이슈

조 바이든 나이 등 상세프로필 (ft. 그가 미국 대통령이 된다면 최소한 이 정도는 알아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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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나이 등 상세 프로필 (ft. 그가 미국 대통령이 된다면 최소한 이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일단 조 바이든이 된다는 가정하여 이번 포스팅을 해본다.

조 바이든은 전 미국 부통령이자 2020년 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이다. 그리고 현재 시점까지 선거인단 매직넘버 270명에 근접한 264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하고 있어 미국 대통령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조 바이든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미국 대통령은 누가 되느냐에 따라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은 참으로 크기 때문이다.

미국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아래에서 결정하지 못한 묵직한 의사결정들을 묵묵히 해낼 수 있어야한다. 보통 그나마 나은 대안을 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떤 안을 택하든 어두운 일면이 있다. 이에 말도 많을 수 있는 대통령 자리를 조 바이든은 충실히 잘해낼 수 있을까?

한편 출생은 1942년 11월 20일 (나이는 77세) 펜실베이니아주 스크랜턴에서 태어났어났다. 집안은 아일랜드계 미국인 계통이고 종교적으로는 가톨릭이다. 1961년 델라웨어 대학교에 입학해 정치학을 전공했다. 대학 졸업 후에는 시라큐스대 로스쿨에 진학했고, 1969년부터 변호사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조 바이든은 1973년부터 2009년까지 델라웨어주 연방 상원으로 재직했으며, 1987년부터 1995년까지 상원 법사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조 바이든은 풍부한 국정 경험과 높은 대중 인지도가 장점으로 흑인 등 소수인종뿐 아니라 중서부 백인 노동차 계층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이다. 하지만 2020년 현재 나이 77세의 고령이라는 점과 경선 후보 시절부터 논란이 됐던 성추문, 그리고 아들 헌터 바이든이 우크라이나 에너지 기업에 일하면서 부당이득을 취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었다. 이에 대선 과정에서 논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다.

가톨릭인 그가 낙태 찬성론자인 것은 아쉽다.

이밖에 20대까지 말을 더듬었는데 시 낭송 등의 방법을 통해 극복했다는 것, 대학교 졸업식에서 중국인 유학생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중국을 비판한 것, 과자 가게에 갔다가 세금 낮춰달라는 얘기를 듣자 건방지다고 폭언을 쏟은 것, 종교는 가톨릭이라 카메라 앞에서 성호를 긋는 모습도 자주 보이나 낙태 찬성론자이기 때문에 가톨릭 보수파에서는 적대시하는 분위기인 것 등 안 좋은 이면도 몇몇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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