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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상식, 이슈

2020년 미국대통령선거 (ft. 트럼프와 바이든 승부 안의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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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미국대통령선거 (ft. 트럼프와 바이든 승부 안의 대한민국?)

우리는 미국 대선 결과에서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향방을 결정지을 수 있어야 한다.

한국시간 내일 오후 3시면 2020년 미국대통령선거 결과가 나온다. 공화당 트럼프와 민주당 바이든 간에 전쟁터를 방불할 정도로 서로 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세계가 집중하고 있고, 우리나라는 누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느냐에 따라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기에 더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대선 후보 간단 프로필

미국 대통령은 선거인단 선거에서 서거인단의 총 수의 과반수 이상을 확보할 경우 당선이 확실시된다. 이에 선거인단의 지지를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는데, 이런 면에서 현재 민주당 바이든 후보의 지지율이 앞서고 있으나 추격하는 트럼프에게 마음 놓을 상황은 아니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지난 2016년 대선 당시에도 힐러리가 트럼프에 지지율과 전체 유효득표가 앞섰으나 선거인단의 지지가 부족하여 패했기 때문이다. (민주당 힐러리는 선거인단 227명, 트럼표는 선거인단 304명으로 트럼프가 선거인단을 더 많이 확보하여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었다.)

조 바이든, 여론조사 앞서더라도 안심할 수 없다.

이로 인해 실제로 누가 당선될지 예측불가라 할 수 있다. 2020년 11월 3일 오늘, 미국대통령선거가 한창인 가운데, 앞에서도 언급했었지만 우리나라는 누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느냐에 따라 정치, 경제, 사회 안보 등 모든 측면에서 많은 영향을 받는다. 우리나라는 1953년 한미동맹을 체결한 이후, 지금까지 미국을 통해 선진 기술문명을 받아들여 왔었고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를 닦을 수 있었다.

이에 반해 미국의 영향력 아래서 우리나라가 자주적인 면모를 보이지 못한 어두운 뒤안길도 분명 무시하지 못할 일이긴 하다. 경위야 어찌 되었건 이번 미국 대통령의 결정 향방에 따라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이 어느 정도는 정해진다는 면에서 우리는 촉각을 세우고, 내일 오후 3시에 당선되는 제46대 미국 대통령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북한, 한국 앞으로 우리는 어떤 길을 걷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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